기묘한 미술관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2.09.27
- 최종 저작일
- 2022.09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1,05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인 [기묘한 미술관]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1. 실제로 책을 구매해서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을 많이 쓴 정성어린 독후감입니다.
2. 보편적인 대학 과제물 형식에 맞게, 글자 크기 10과 글 간격 160을 준수하였습니다.
3. 불필요한 그림이나 인용 구문을 삽입해서 분량을 억지로 늘리지 않았습니다.
4. 본문에서 나누어지는 내용마다 문단 구분을 분명히 해서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5. 오로지 해피캠퍼스에만 올리고, 그 어느 곳에도 제출하거나 업로드하지 않는 첫 번째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미술관 전시를 가거나 교과서에 실린 유명한 그림들을 보고 있으면 단순히 아름답다는 차원을 넘어 무언가 더 많은 이야기가 담겨져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랜 시간이 흘러도 대중들이 즐겨 읽는 고전 소설에 당시 작가의 고민 그리고 시대가 반영되어 있는 것처럼, 고전 명화에도 그런 사연들이 얽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전 미술에 조예가 깊은 사람이 아니고서야 일일이 그런 이야기들을 발굴해내기는 쉽지 않다. 바로 그런 이유 때문에 프랑스 공인 문화해설사인 저자가 쓴 이 책이 무척 반가웠다. 이 책에서 저자는 앙리 루소부터 시작해서 마네, 고흐, 벨라스케스, 밀레 등 유명 화가들의 그림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를 자세히 풀어주고 있다. 이 책에 담긴 이야기들은 평범한 우리들이 단순히 그림을 본다는 차원을 넘어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지금까지 수많은 미술 작품들을 감상했지만 무언가 부족했다고 느꼈던 사람들에게 이 책이 많은 정보와 재미를 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첫 장을 펼쳤다.
참고 자료
기묘한 미술관 저자 진병관 출판 빅피시 출간 2021.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