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 로슬링 作 '팩트풀니스'를 읽고

소개글

"한스 로슬링 作 '팩트풀니스'를 읽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본능
2. 간극본능
3. 부정본능
4. 직선본능
5. 공포본능
6. 크기 본능
7. 일반화 본능
8. 운명 본능
9. 단일 관점 본능
10. 비난 본능
11. 다급함 본능

본문내용

서평 쓴 본인은 주어진 세가지 책 중 팩트풀니스라는 책을 주제로 기말 레포트를 쓰게 되었다. 본인이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전에 SNS (페이스북)에서 이 책을 본적이 있었는데 이 책에 대한 설 명을 관심 깊게 보았고 이 책을 접할 시간이 없어서 보지 못했지만 이 기회에 집 근처 도서관에 서 팩트풀니스라는 책을 빌려 독후감을 쓰게 되었다. 먼저 이 책의 저자인 한스 로슬링에 대해 설명하자면 한스 로슬링은 스웨덴 공중 보건 교수이다. 아프리카 등에서 구호사업을 많이 했다. 스톡홀름에 갭마인더라는 조직을 만들어 글로벌하게오해를 불식시키는 작업을 진행중이다. 이 책 의 제목은 Factfulness이다. Factfulness는 사전에 없는 단어지만 저자가 새롭게 만들어낸 단어이다. 이 책의 번역자 김영사는 Factfulness를 사실 충실성이라고 번역했는데 이 또한 국어사전에 없는 단어이다. 하지만 저자가 전달하려는 메시지에 지극히 충실한 번역이라고 생각한다. 조금 더 쉽게 느껴지는 단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그 의미가 직관적으로 이해되었다.
이 책의 머리말에서 한스 롤링스는 독자에게 세계의 관한 사실을 알고 있는지를 가늠할 13개의 문제를 낸다.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의 정답을 독자가 직접 체크해서 자신의 정답율을 바로 알 수 있게 해주고 있다. 또한 그 문제를 대부분의 세계인들이 틀린다는 것을 알려준다. 특히 무 작위로 선택한 것보다 낮은 비율로 틀리고 있다고 설명한다. 사실 이 질문들은 저자들이 이미 2017년도에 14개국 1만 2,000명에게 이미 던진 것들이라고 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정답자는 한 명도 없었고, 침팬지보다 낮은 정답율을 얻었다고 한다. 당연히 침팬지가 질문을 이해하고 답변을 한 것이 아니기에 무작위 답변보다 낮은 결과라고 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 사실은 곧 사람들 은 세상을 체계적으로 왜곡해서 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