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신세계 독서 요약 수상작
- 최초 등록일
- 2022.10.07
- 최종 저작일
- 2021.09
- 12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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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멋진신세계 독서 요약 수상작"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독서 부분
2.독서 일자
3.핵심 단어
4.주요 내용
5.인상적인 구절
6.감상과 비평
본문내용
구분
내 용
독서 부분
7 페이지 ~ 39 페이지
독서 일자
2021년 10월 29일
핵심 단어
계급
주요 내용
‘런던 중앙 인공부화. 조건반사 양육소’의 건물에선 총장의 책임 아래에서 다양한 아이가 난자부터 시작되어 성인까지 양육되고 있는데 이때 태어날 때부터 계급이 정해지며 생활 습관, 심지어는 말하는 것조차 태어나자마자 정해진다. 베타 계급부터 시작하여 감마 계급, 델타 계급, 엡실론 계급까지 모두 자기의 선택이 아닌 회사의 선택으로 인해 결정되며 그들의 삶과 미래는 정해지어 바꿀 수 없는 고정이 되는 것이다.
인상적인 구절
“그리고 델타 계급의 아이들은 카카색 옷을 입고 있다. 아, 싫어. 델타 계급의 아이들과는 놀기 싫어. 그런데 엡실론 계급의 아이들은 더 엉망이야. 그애들은 너무나 바보여서 읽지도 못하고 쓰지도 못해. 게다가 그애들은 검은 옷을 입어요. 정말 싫은 색깔이야. 난 베타 계급이라서 행복해.”.
감상과 비평
평범한 ‘지금의 세계’와는 다르게 ‘멋진 신세계’의 시작은 평등의 시각으로 시작한다. 물론 이 평등은 우리가 생각하는 기회의 평등이 아니다. ‘남과 여’의 상대는 모두 동등하며 만인은 만인의 소유라는 생각으로 지금의 우리같이 한 사람이 한사람만을 사랑하는 것을 정말 이상하게 생각하는 세상이다. 태어나자마자 해야만 하는 일, 생각을 할 수 있는 것과 생각할 수 없는 것,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모두가 정해져야만 한다면 진정으로 사람이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것이라고 할 수 없으나 멋진 신세계는 우리와 정반대로 생각하는 것에 대해 신선함을 느꼈고 과연 이런 세상이 어떻게 잘 돌아가게 될 것인가? 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다. 더 책을 읽어 나갈 때 이 세상 속의 사람 중에서 낮은 계급의 사람들이 과연 더 성공하고자 하는 욕구가 끝까지 생기지 않을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봐야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