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의 시간 독후감

소개글

[컬러의 시간]을 읽고 쓴 독후감이자 감상문입니다.
1. 실제로 책을 구매해서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을 많이 쓴 정성어린 독후감입니다.
2. 보편적인 대학 과제물 형식에 맞게, 글자 크기 10과 글 간격 160을 준수하였습니다.
3. 불필요한 그림이나 인용 구문을 삽입해서 분량을 억지로 늘리지 않았습니다.
4. 본문에서 나누어지는 내용마다 문단 구분을 분명히 해서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5. 오로지 해피캠퍼스에만 올리고, 그 어느 곳에도 제출하거나 업로드하지 않는 첫 번째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최근 들어서 색채와 관련된 여러 가지 책들이 출간되어 대중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고 한다. 인간이라는 존재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을 때까지 보고 접할 수밖에 없는 색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해 보인다.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집이나 사무실이라는 공간을 꾸밀 때부터 시작해서 오늘 중요한 모임에 입고 나갈 옷을 고르는 상황까지 색의 영향력은 무궁무진하다. 지금까지 나온 주로 디자인이나 심리학과 연결 지어 색에 대한 이야기를 많은 책들이 풀어낸 것에 반해 이 책은 문화사적인 관점으로 다양한 색들을 바라보고 있다. 현재 케임브리지 대학교 이매뉴얼 칼리지의 미술사학과 학과장으로 재직 중인 저자는 검정, 빨강, 노랑, 파랑, 하양, 보라, 초록 이 일곱 가지의 색들이 인류의 역사에서 어떤 대우를 받고 무슨 역할을 했는지를 여러 자료들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참고 자료

컬러의 시간
저자 제임스 폭스
출판 윌북
출간 2022.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