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은 3가지의 속성에 따라 색채와 감정에 관하여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데 색의 속성에 따라 나타나는 색채와 감정현상을 고민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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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색의 3가지 속성은 색상, 명도, 채도로 나뉜다. 이 중 색상이란 빨주노초파남보와 같이 다른 색과 구별되는 고유한 속성을 의미하며, 따뜻한 느낌을 주는 난색계(빨강색, 주황색 등), 따뜻하거나 차가운 느낌을 주지 않는 중성적인 중성계(녹색, 보라색 등), 차가운 느낌을 주는 한색계(파란색, 남색 등)으로 구분된다. 또한 명도는 색의 밝고 어두운 정도이며, 채도는 색의 순수하고 선명한 정도를 나타내어 다른 색을 섞지 않은 순수한 색은 채도가 높다고 표현할 수 있다.
이 세가지 속성의 의해 우리는 다양한 감정효과를 인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색상의 경우 난색계 색상을 접하면 우리는 따뜻하다는 느낌을 받고, 파란색, 즉 한색계 색상을 볼 경우 차가운 느낌을 지각한다. 또한 색의 명도에 따라 밝은 색은 가볍게 느끼고, 어두운 색은 무겁게 느끼는 등 중량감을 느끼기도 한다.

참고 자료

박상국 교수, 색채 기초이론(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parksangkook&logNo=30159596610)
네이버 블로그(https://blog.naver.com/sohoon1002/221817556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