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사키병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22.10.16
- 최종 저작일
- 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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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와사키병 문헌고찰 입니다. 교수님한테 잘했다고 칭찬 받은 문헌고찰이고, 바로 얼마 전에 작성한 레포트라 그대로 내셔도 무방합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1. 정의 및 병태생리
2. 증상
3. 원인
4. 진단 검사
5. 치료
6. 합병증
7. 간호
Ⅱ.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와사키병은 아직까지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급성 열성 혈관염으로, 최근 소아에서 가장 흔한 후천 심질환이다. 5세 이하의 영유아가 전체 발생의 86%를 차지할 정도로 흔하며, 6개월에서 2세의 연령에서 가장 높은 발생 빈도를 보이고 전신에 다양하게 침범한다. 피부, 점막, 임파절, 심장 및 혈관, 관절, 간 등에 기능 이상을 가져올 수 있고, 위장관 장애, 담당수종, 뇌수막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 질환은 전신에 있는 모든 작은 혈관에서 중정도 크기의 혈관계를 침범하나 관상동맥이 손상에 가장 민감하다. 급성기에는 전층심염과 더불어 모세혈관이나 소동맥, 소정맥의 염증이 진행된다. 이 염증은 임상 증상뿐만 아니라 검사 결과 분명한 염증 반응(CRP, ESR의 상승)을 보여준다. 혈관염은 계속 진행하여 12~25일 경과 시에는 조금 더 큰 혈관의 근육층으로 침범하고 특히 혈관벽을 침범하여 일부에서는 관상동맥에 동맥류를 형성한다. 확장된 혈관으로 혈액흐름이 느려지고 와류가 생기면서 관상동맥 혈전이 잘 발생한다. 관상동맥이 확장된 첫 증거는 발병 후 7일 경에 진단될 수 있다. 손상된 혈관을 몇 주간 계속 확장 되어 처음 열이 발생 이후 4~6주에 가장 커지게 된다. 지속적인 발열은 동맥류 발생과 관련성이 높다. 드물게 말초혈관의 동맥류는 액와, 상완, 장골, 경동맥, 신장동맥 등에서 일어날 수 있으며 보통은 관상동맥에서 볼 수 있다. 급성기에 심염과 심초음파에서 좌심실 기능의 저하를 볼 수 있으나, 대부분 아동에서는 심부전의 증상은 나타나지 않으며 immunoglobulim(IVIG)을 정맥 내 투입 후 심실의 기능은 개선된다. 장기적으로 보면 협착이 생기거나 혈관에 상처가 남아 혈류장애를 초래하고 심근경색이나 허혈의 원인이 된다. 침범된 혈관벽은 두꺼운 상태로 남고 석회화가 진행되어 결국은 협착이 일어난다. 염증 과정은 자연 소실되어 발열 시작에서 6~8주 사이에 멈추게 된다.
참고 자료
김효신 외 공저, 『아동건강간호학Ⅱ』, 수문사,
대한가와사끼병학회,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