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 관절염 case 간호과정 3개-수술과 관련된 급성 통증, 부동과 관련된 욕창 위험성, 무릎 통증과 관련된 낙상위험성
- 최초 등록일
- 2022.10.19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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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과정 3개
1.수술과 관련된 급성 통증
2.부동과 관련된 욕창 위험성
3.무릎 통증과 관련된 낙상위험성
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과정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유발요인
이전에는 단순히 노화에 따른 관절의 퇴행변화와 여기에 무리한 하중 부하가 원인으로 생각하였으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유전적 경향, 호르몬의 영향, 관절의 모양, 노화 현상 등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① 나이 : 나이는 가장 확실한 위험인자로 남자는 50세, 여자는 40세 이후 증상을 동반한 퇴행성관절염의 발병이 급격히 증가한다. 55세 이상에서는 약 80%에서 엑스레이 이상 퇴행성 소견을 보이고 그중 1/4에서 즉 20%에서 관절염 증상을 보인다.
② 여자 : 특히 손가락, 슬관절염의 발생이 여자에게서 많이 나타나고 고관절염은 남자에게 서 많이 나타난다.
③ 비만 : 여자의 슬관절염과는 상관관계가 높으나, 고관절염과는 상관관계가 낮고, 손가락 관절염과는 상관이 없다.
④ 직업 : 반복적으로 특정 관절을 사용하는 경우 발병률이 증가하지만, 적은 충격을 반복적으로 주는 레크리에이션이나 조깅 등은 관절염 발병을 증가시키지 않는다.
⑤ 외상 : 외상에 의한 인대나 연골 손상은 퇴행성 관절염의 발생을 증가시킨다.
위험인자는 위에 언급한 대로 나이와 성별이 중요하고, 과체중이나 직업적인 반복적 스트레스, 선천적인 형태이상과 염증성 관절 질환도 위험인자이다. 손가락은 가족적인 유전경향, 백인계는 고관절 침범이 높은 것과 같은 유전적 요소나 인종(Race)의 영향도 있다. 대부분 고령에서 질환이 발생하고, 노화에 연관된 변화가 골관절염의 발생위험을 증가시키기는 하나 노화자체가 원인은 아니며, 어떤 능동적인 요소에 의해 발생하는 만큼 노화와는 그 차이가 있다고 한다.
2) 분류
일차성(primary) 또는 특발성(idiopathic)과 이차성(secondary)또는 속발성(successive)으로 분류된다. 일차성은 특별한 기질적 원인이 없는 경우이며, 이차성은 원인이 확실하게 증명되는 외상, 선천적 기형, 생화학적 이상이 동반된 경우이다. 그러나 두 분류간의 임상적 진행의 중대한 차이가 없고, 증상과 방사선학적 그리고 병리학적 상관관계가 뚜렷하지도 않아 특발성과 이차성의 구별이 갈수록 불분명 해지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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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서, 김태완, 서정탁. (2010). 원저 : 슬관절 인공관절 전치환술 후 심부정맥혈전증 -발생 빈도와 임상적 위험인자와의 상관관계-. Knee Surgery & Related Research(구 대한슬관절학회지), 22(4), 270-277.
성인간호학책2권 p1062
약학정보원
정명실, 곽혜선.(2008).슬관절 전치환술 후 하지 근육강화 운동 프로그램 효과.한국간호교육학회지,14(1),20-29.
https://www.youtube.com/watch?v=2nqaolJhBv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