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성치매노인간호케이스A+
- 최초 등록일
- 2022.10.28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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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혈관성치매노인간호케이스A+"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문헌고찰
3. 노인간호 자료수집
4. 간호과정
5. 결론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정의
혈관성 치매는 뇌혈관 질환에 의해 뇌조직이 손상을 입어 치매가 발생하는 경우이다. 1672년 토마스 윌리스에 의해 뇌졸중 후 치매 증례가 처음 보고된 후 17세기 말경부터 혈관성 치매의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1970~1980년 경에는 반복적인 뇌경색에 의해 발생하는 다발성 경색 치매라는 용어가 혈관성 치매와 동일하게 사용되기도 했다. 혈관성 치매는 갑자기 발생하거나 급격히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가 흔하며 ‘중풍을 앓고 난 후 갑자기 인지기능이 떨어졌다’고 하는 경우 혈관성 치매의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모든 혈관성 치매가 이러한 경과를 보이는 것은 아니다. 뇌의 실핏줄이라고 할 수 있는 소혈관들이 점진적으로 좁아지거나 막히는 원인에 의한 경우 점진적인 경과를 보이기도 한다. 혈관성 치매는 알츠하이머병에 의한 치매와는 달리 초기부터 한쪽 마비, 구음 장애, 안면마비, 연하곤란, 한쪽 시력상실, 시야장애, 보행장애, 소변 실금 등 신경학적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뇌혈관질환 혹은 뇌졸중 있다고 해서 반드시 혈관성 치매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손상 받는 뇌의 부위, 크기, 손상 횟수에 따라 혈관성 치매 발병 여부와 심각도가 결정이 된다.
2)원인
혈관성 치매는 뇌혈관 질환으로 인해 뇌조직의 손상이 초래되어 나타나는 치매를 가리킨다. 뇌혈관 질환은 발생기전에 따라서는 뇌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허혈성 뇌혈관 질환과 뇌혈관이 터져서 생기는 출혈성 뇌혈관 질환으로 나눌 수 있다. 대개의 경우, 뇌혈관 질환이 반복해서 발생함으로써 혈관성 치매가 생기는 경우가 많지만, 때로는 뇌혈관 질환이 주요 뇌 부위에 단 한 차례 발생함으로써 치매 증상이 생길 수 있다. 혈관성 치매에서 중요한 사실은 알츠하이머병 등 다른 치매 원인에 비해 예방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즉, 뇌혈관 질환에 대한 위험인자가 비교적 잘 알려져 있으며 이들 위험인자를 교정하거나 조절함으로써 일차적으로 뇌혈관 질환을 줄일 수 있고, 결과적으로 혈관성 치매의 발생도 예방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책 조경숙 외 현문사 290p
노인간호학 책 박영화 외 정담미디어 340 ~ 362p
노인간호실습 지침서
드러그인포 – 약물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