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자연재해의 이해 A+ 리포트 환경재해 - 허베이스프리트호 사고
- 최초 등록일
- 2022.10.31
- 최종 저작일
- 2021.06
- 7페이지/
어도비 PDF
- 가격 2,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고려대학교 자연재해의 이해 A+ 리포트 환경재해 - 허베이스프리트호 사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사고 경위
2. 피해 양상
3. 후속 조치
Ⅲ. 결론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환경학자 키스 스미스는 자신의 저서에서 환경재해를 “자연과 인위적 환경에서 발생하여 인간 사망과 경제손실, 기타 사전에 정의된 임계치를 넘어서는 손실 등을 초래하는 사건”으로 정의했다. 그는 환경재해를 자연재해와 기술재해로 구분했다. 그 중 기술재해는 UN에서 다음과 같이 정의되었다:
사고, 위험한 절차, 기반시설 작동 불능 혹은 특정한 인간 활동 등과 같은 기술 혹은 기술에서 유래하여, 생명을 앗아 가거나 상해, 질병 혹은 기타 건강에 악영향, 재산손실, 생계와 서비스 손실, 사회 경제 교란 혹은 환경파괴 등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
국내에서 발생한 대표적인 기술재해의 예로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를 들 수 있다. 2007년 12월 7일 07시 06분경 충남 태안군 원북면 신도 남서방 약 6마일 해상 (북위 36°52′10″, 동경 126°03′10″)의 위치에서 삼성중공업 소속 크레인 부선 삼성 1호와 홍콩(중국) 선적 유조선 허베이 스피리트호(현대오일뱅크 용선)가 충돌하여 기름이 유출되었는데, 이 사고는 지금까지 국내 최대의 유류오염사고로 기록되고 있다.
Ⅱ. 본론
1. 구체적인 사고 경위
허베이 스피리트호에는 사고 당시 약 302,640㎘(약 263,944.5톤)의 중동산 원유가 적재되어 있었다. 1993년 건조된, 단일선체 구조의 이 배는 기름 탱크를 보호하는 격벽이 없어 외관이 파공되면 기름이 유출될 가능성이 크다는 취약점을 가지고 있었다. 삼성중공업의 예인선단은 부선인 삼성1호와 부선 예인을 위한 삼성T-5호, 삼호T-3호 예인선 2척, 그리고 투묘 지원선인 삼성A-1호 4척으로 구성된 선단이었다.
참고 자료
유철상, 『자연재해의 이해』(고려대학교 출판문화원, 2020), 295-298쪽
키스 스미스, 『환경재해: 위기평가와 재난저감』(푸른길, 2015)
충청남도,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 극복 백서. 1권,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의 검은 눈물을 닦다』(충청남도, 2018)
충청남도,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 극복 백서. 2권,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를 딛고 일어서다』(충청남도, 2018), 21쪽
박기현(YTN), “[태안 기름유출 1년] ⑤ 이제는 예방이다!” (2008년 12월 05일),
https://www.ytn.co.kr/_ln/0103_2*************8110
안정훈(경북일보), “해양 기름유출 예방 첫걸음” (2015년 12월 03일),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3655
송인걸(한겨레), “’기름유출’ 태안 어민 또 자살” (2008년 1월 17일)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639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