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과정] 우리가 가르치는 영유아들이 앞으로 어떤 인간상으로 자라기를 바라는가에 대하여 기술하십시오
- 최초 등록일
- 2022.11.15
- 최종 저작일
- 2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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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인간상
2. 우리가 가르치는 영유아들이 앞으로 어떤 인간상으로 자라기를 바라는가
3. 나의 의견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현대사회에서는 일반적으로 인성(人性)을 개인의 사고와 태도 및 행동 특성을 뜻하는 말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인간은 그러한 개념만으로는 파악될 수 없는 복잡하고 심오한 면을 가지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지금까지 수많은 동서양의 학문과 종교가 제시한 관점들의 공통점은 인간을 개별적인 소아(小我)의 차원을 넘어 다른 모든 존재와 분리될 수 없는 전체성과 초월성을 지닌 존재로 파악한다는 것이다. 지금 우리 사회는 과학기술의 발전과 물질적 풍요로 인하여 많은 문명적 혜택을 누리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극단적인 물질만능주의와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가치관의 부재와 함께 극심한 인간성의 상실과 소외를 겪고 있다. 또한, 기술의 발달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 환경 속에서 사회문제는 더욱 복잡해지고, 종교와 철학은 그 기능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 치열한 생존경쟁으로 인해 현대인은 진정한 삶의 가치와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잘못된 가치관을 갖고 방황하고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우리가 가르치는 영유아들이 앞으로 어떤 인간상으로 자라기를 바라는가에 대하여 기술해 보겠다.
Ⅱ. 본론
1. 인간상
우리는 한 사람의 ‘사람됨’을 그의 삶을 통해서만 알 수 있다. 여기에서 사람됨이라는 표현은 사람이라는 것이 처음부터 고정적인 모습으로 있는 것이 아니고, 그의 삶에서, 그리고 삶을 통해서 스스로 형성해 가는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곧 사람은 고정적인 불변의 본질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고, 늘 자기를 형성해 가는 과정에 있는 역사적인 존재라는 뜻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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