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와기독교] 역사와 증언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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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 나는 역사와 증언이란 책의 제목에서부터 무언가 무거운 주제만 다룬 것 같은 것을 느꼈다. 그러한 이유때문인지 책을 읽으면서도 머리에 이해가 잘되지 않고 눈으로 읽어가면서도 머리에는 남지를 않았다. 이미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니고 있었지만 항상 무거운 주제를 접할때면 왠지 모를 종교에 대한 벽에 붙이 치는 듯하다
하나님의 말씀이 법률처럼 꼭 지켜야하는 어렵고도 난해한 것으로만 생각이 되었지만 조금이나마 하나님의 궁국적인 목적과 그 분을 통해서 세상을 변화시키길 원하신다는 것을 알았다. 또한 이러한 일들은 많은 사람들이 아닌 적은 수의 사람들 나를 포함해 그 것을 감당하게 하신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 할 수 있다.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은 성경으로도 남아있지만 성격으로 만들어지기 이전에는 우리 인류에게는 고전이라는 것이 있었다. 이러한 고전에 대해 우리는 몇가지 중요한 것들을 알아야한다. 우선 고전은 인류의 귀중한 보물이라는 것이다. 고대로부터 인류 세계에 여러 가지의 문화권이 있었고 그 문화들마다 각기 다른 많은 고전들이 있었고 또한 그러한 고전들이 오랜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졌다. 그 이유로는 고전이 우리에게 미래로 향하는 에너지를 공급하여 주기 때문이다. 고전을 가진 민족은 어려운 상황이 닥치더라도 고전을 통해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힘을 얻어 다시금 일어 설 수 있는 원동력을 발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허나 이러한 고전은 새로운 해석과 발견이 필히 뒤따라야 한다는 것은 엄청나게 중요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역사와 증언. 안병무, 기독교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