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 예측]미래사회와 조직- 20년 후의 나의 모습
- 최초 등록일
- 2004.01.14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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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3년 고려대학교 미래사회와 조직 기말레포트 입니다(담당교수 염재호)
교수님께서 학점을 까다롭게 주신다고 들었는데
저는 운좋게 A학점을 받았습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20년 후의 나의 모습
1.2023년의 나를 말한다
2.미래에 대한 조망과 대응
3.레포트를 마치며
본문내용
2023년 겨울 나는 40세를 맞이하고 있다. 21세기의 40대는 가장 활발하고 왕성하게 활동을 할 수 있는 나이이다. 평균수명이 100세에 임박했기 때문에 삶의 주기가 점점 느려지고 있다. 정년퇴직 연령도 70세로 늘어났다.
나는 글로벌 라이터(global writer)로, 또한 한 가정의 주부로서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우선 나의 직업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글로벌 라이터는 기업체의 계약이나 국가적인 협약의 공문서를 전문적으로 작성하는 전문직이다. 국제화 되고 있는 세계에서 점차 그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뛰어난 외국어 실력은 필수이고, 꼼꼼하고 섬세한 문장력과 창의력이 요구되는 신종 전문직이다. 내가 이 직업을 선택할 당시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직업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국가고시를 통과해서 자격증을 소지해야 활동할 수 있을 정도로 지위가 높아지고 있는 유망직업이다.
2007년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있을 때, 생활비를 벌기 위해 무역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그때 나는 무역 과정에 필요한 계약서를 작성하는 일을 보조했었는데, 나의 뛰어난 문장실력과 섬세함으로 그 직종에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글로벌 라이터는 그 당시만 해도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직종이어서, 주변에서 내가 이 일을 선택 했을 때 반대를 많이 했었다. 그렇지만 이미 이 일에 큰 매력을 느끼고 있었고 적성에 맞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나는 주저 없이 글로벌 라이터를 선택했다. 이 일을 전문적으로 하기위해서 중국으로 유학을 가서 중국어를 집중적으로 공부했다. 중국은 지금 미국과 맞서는 경제대국으로 성장했다. 이미 우리나라와 일본을 앞질렀으며 향후 10년쯤 뒤에는 미국을 추월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래서 그런지 몇 십 년 전까지만 해도 거만스럽고 자기 멋대로 하던 미국의 행동이 많이 얌전해졌다. 중국의 초고속 발전으로 인해 아무래도 중국계 회사와 관련된 계약 건이 증가 될 것을 염려해서 중국 유학을 선택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