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운동
- 최초 등록일
- 2022.11.26
- 최종 저작일
- 2022.11
- 18페이지/
압축파일
-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보행운동"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5 보행운동.hwp
본문내용
1. 서론
보행은 연속적인 균형의 상실과 회복의 과정이다. “적어도 한발이 보행면에 접촉된 상태에서 발의 위치가 교대로, 그리고 반복적으로 변함에 따라 신체를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시키는 방법”으로 정의된다. 관절과 근육의 연속운동에 의해서 몸의 중심이 전방 이동을 도모하는 행위. 다수의 관절(슬관절, 족관절, 고관절)이나 골반에서 동시에 일어나며, 협조되어 제어된 과정이기 때문에 이들 기관이나 조직 또는 그들을 지배하는 신경 그 자체에 장애가 일어나면, 중대한 보행장애를 초래한다. 걸음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다리 근육의 능동적 참여와 그로 인한 에너지 소비가 필요하다.
개개인의 보행이 독특한 차이점을 가지더라도 모두 동일한 패턴으로 걷는다. 따라서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 환자라도 보행패턴을 상실하지는 않는다. 예측가능한 입각기와 유각기의 교대가 나타난다. 하지만 편마비 환자의 보행은 느린 보행속도와 보행주기, 마비측 하지의 짧고 일정하지 않은 보폭, 손상측의 짧은 입각기 시간과 길어진 유각기 시간, 그리고 손상된 균형감각과 습관화된 움직임 패턴의 사용 등으로 특정지어진다.
2. 보행주기(Gait cycle)
보행주기는 한 발이 바닥에 접촉될 때 시작되며, 그 발이 다시 바닥에 접촉될 때까지 계속된다. 즉 우측 뒤꿈치 닿기에서 다음 우측 뒤꿈치 닿기까지를 말한다. 우리는 이를 유각기와 입각기로 분류한다. 입각기는 발바닥이 지면에 있을 때 일어나며 체중을 지지한다. 유각기는 발이 공중에 있을 때 일어나며 발이 앞으로 전진된다. 보행주기의 첫 10%는 양발로 체중을 수용하는 시기이고, 보행주기의 10~50%까지는 한다리지지기(single limb support)로 체중을 지지하고, 입각기의 마지막 10%와 유각기에는 다리를 앞쪽으로 전진시킨다.
입각기는 한 발이 지면에 닿아 접촉하고 있는 단계이고, 발뒤꿈치 닿기(heel contact), 입각중기(mid stance), 발끝떼기(heel off)로 구분하며, 전체 보행주기의60% 이다.
참고 자료
Bassoe Gjelsvik, " The Bobath Concept in Adult Neurology ",English publisher
Che Yunwon, 2011, "Kinesiology", Panmun Education
Rehabilitation Center of Severance Hospital , "Functional Movement reeduvation", Jeongdam Media
Susan S. Adler, Dominiek beckers, Math Buck, "PNF in practive",English publis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