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고대사] 카르타고와의 숙명적인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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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Ⅱ.본론
1. 로마와 카르타고
2. 포에니 전쟁의 전개
1) 제 1차 포에니전쟁
2) 제 2차 포에니전쟁
ⅰ) 한니발 장군
3) 제 3차 포에니전쟁
3. 포에니 전쟁의 결과
1) 에스파냐와 헬레니즘 세계의 정복
2) 시회·경제적 혁명

Ⅲ.맺음말

본문내용

Ⅰ. 서론
로마역사는 흔히 전쟁과 전쟁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그 중에서 로마가 발전하는데 가장큰 도움을 주었다고 할 수 있는 두 차례의 대전을 불가피하게 치러야 했다. 나는 두 전쟁 중 포에니 전쟁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했다. 포에니 전쟁은 카르타고와의 전쟁이었다. 이 전쟁은 크나큰 시련이었지만 동시에 로마로 하여금 지중해세계를 제패하여 세계국가로 발전하게 한 전쟁이었다. 그 당시에 로마는 이탈리아반도를 차지한 상태였기에 여기서 만족할 것인가? 아니면 세계국가로 발전할 것인가? 의 기로에 서있었다. 세계국가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시칠리아섬을 장악해야 했지만, 그것은 카르타고와의 국운을 건 일전을 의미했다. 즉 로마는 국가운명을 걸고 결국 포에니전쟁이라는 주사위를 던지게 된다.
우리가 포에니전쟁을 알아보기 전에 그 당시의 로마와 카르타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로마는 기원전 265년에 이르러 이탈리아 본토를 거의 전부 정복하고 병합했다. 자국의 힘에 대한 자부심과 확신에 차 있던 로마가 제국의 새로운 무대로 진출하리라는 것은 거의 확실했다. 로마는 당시에 번영하고 있었던 시칠리아섬을 정복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고, 지중해 세계 다른 지역의 상황에 대해서도 무관심할 수 없었다. 로마는 이제 현상 status quo을 깨는 어떤 변화에 대해서도 이를 자국의 힘과 안정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하게되었다.

참고 자료

「서양 문명의 역사1」E.M.번즈·R.러너·S.미첨 씀­박상익 옮김
「증보 서양사 산책」진원숙 글/신서원 펴냄
「로마인 이야기」시모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
「두산 대 백과사전」
·지도­교수님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