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생물학실험 REPORT (PTC 미맹 검사)

소개글

일반생물학 실험 PTC 미맹검사에 관한 REPORT입니다.
실험재료와 준비과정 그리고 결과에 이르기까지의 내용이 보기 쉽도록 매우 컴팩트하게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Discussion 부분에서의 내용도 심혈을 기울여 작성하였습니다.
PTC 미맹검사 결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 부분을 하디바인베그 평형관점에서 분석해보았고, PTC 용액이외에 어떤 용액이 미맹검사에 쓰일 수 있는지도 정리하였습니다.
Discussion 부분을 작성하실 때에, 아주 좋은 자료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목차

1. 실험 제목
2. 실험 목적
3. 이론
4. 실험에 사용된 재료 및 기구
5. 실험 방법
6. 실험시 주의 사항
7. 실험 결과
8. 고찰

본문내용

실험 목적 : PTC 미맹의 개념을 통해 유전 원리를 이해하고 사람의 유전 형질의 다양성을 이해한다.

이론(introduction)
- (1)혀 : 구강저 에서 구강으로 돌출한 근육성의 기관
①설근 : 혀의 뿌리 쪽
②설체 : 분계구에서 설첨까지의 부위
③설첨 : 혀의 가장 앞쪽 끝부분
④설유두 : 점막돌기, 미각의 수용기, 신경의 말단에 있는 미뢰가 분호
㈀사상유두 : 가장 많이 분포
㈁용장유두 : 혀끝, 가장자이레 분포
㈂유곽유두 : 가장크다. 약 10개로 분계구 앞에 분포

고 찰 ( Discussion )
- 이번 실험은 PTC 용액의 쓴 맛의 강도로 미맹 여부를 판단하여 멘델의 법칙을 따르는 사람의 유전 형질을 이해해보고, 실험 참가 집단 내에서 미맹자의 유전자 빈도를 조사해보는 실험이다. 실험 참여 인원 중 1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미각자임에도 불구하고 PTC용액의 농도 세기를 정확하게 맞추지는 못하였는데, 이는 실험을 진행하면서 증류수로 충분한 시간 간격을 두고 입을 헹궈내지 못하고 빠르게 진행한 것이 한 원인이 아닐까 생각한다.
미각자와 미맹자를 정확하게 구분해내는 것이 이번 실험의 가장 큰 핵심임을 고려해볼 때, 실험 과정 속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사항은 가능한 한 농도가 낮은 것부터 맛 보는 것이다. 농도가 너무 큰 용액을 미리 맛보게 될 경우, 증류수로 미쳐 헹궈내지 못한 미뢰표면의 용액들을 다시 쓴 맛으로 느끼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는 미각 역치가 높은 미각자가 용액의 순서를 터무니 없게 매기게 되어 미맹자로 분류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다음으로는 PTC미맹 여부 조사가 유전학의 관점에서 어떤 의미가 있고, 또 어떤 법칙들을 실증할 수 있는지 조사를 해보았다. 이에 유전학에서 잘 알려져 있는 법칙 중 하디-바인베르크의 법칙이 있는데, 이는 어떤 집단 내에서 한 세대의 유전자가 다음 세대로 전달 될 때 어떠한 형태로 전해지는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