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서평(느낀점, 챕터별 감상평 다수)
- 최초 등록일
- 2022.12.05
- 최종 저작일
- 2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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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서평(느낀점, 챕터별 감상평 다수)"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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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모리 교수의 집에서 진행된 수업은 죽기 직전에 정말 삶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어떤 삶을 살아야 되는지,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에 관해 수업하였다. 저자는 우리나라의 독자들에게 “종일 일만 하며 시간을 보내지 말고,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시간을 쌓아야 하며, 주말과 휴가 때만이 아니라 매일매일 그래야 한다.”고 전하며 책을 소개한다.
많은 사람들이 새 차, 새 옷 등 새로운 물건을 구입하고 이런 물질적인 것들을 소유하려고 한다. 그리고 최신 유행하는 예능프로그램, 드라마에 빠져 산다. 여기서 가만 생각해보자. 이러한 것들은 과연 내가 죽기직전에 가치가 있다고 여겨지는 것인가?
모리는 맹목적으로 현재사회의 문화를 따르지 말고 자신만의 문화를 창조하라고 조언한다. 본인의 가치관에 맞는 어떠한 기준을 정립하고 많은 유혹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우선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내게는 가족의 진정한 소중함을 새롭게 느끼는 가르침이었다. 내 곁을 떠나지 않을 가족이라는 존재 그리고 본인을 지켜봐 주고 있을 것이라고 느끼는 정신적인 안정감. 이것은 절대로 물질적인 것으로 충족할 수 없는 것으로 그게 가족이라는 존재의 중요성과 위대함이다.
하루 중 우울한 기분이나 안 좋은 생각이 계속 든다면 특정 시간을 정해서 그 감정에 빠지고, 그 뒤로는 다른 생각을 하자. 시간은 한정적이고 하루 종일 안 좋은 감정에 빠져지는 어리석음에 빠지지 말자. 좋은 것을 바라보며, 좋은 생각만 하는 시간도 짧다.
우리는 많은 것들에 둘러싸여 살고 있다. 시사와 사회경제 등 외부적 환경뿐 아니라 일상에서는 직장에서의 역할, 가정 및 가족에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야 할 의무를 지니고 있다.
그래서 본인을 되돌아볼만 한 여유를 가지기가 쉽지 않다. 자동차에 기름이 떨어지면 정기적으로 주유소에 들러야 하지만 우리의 일상에서는 주유 할 만큼의 시간조차도 허락되지 않을 때가 있다.
하루에 가끔은 멈춰서 생각해야 한다. 최소한 주유소에 주유할 시간보다는 많게 말이다.
그러면 모리는 어떠한 사람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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