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하렘2 영화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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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를 참고하여, 쓴것이 아니라 나름대로의 생각을 정리 하였습니다...줄거리와 느낀점 중심으로 써내려 갔습니다..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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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렘2는 그 당시 종교의식이라든지, 왕권을 차지하기 위한 분쟁, 문화적 흐름을 느낄 수 있었다. 영화의 시작은 에이메이가 죽는 장면에서 신부가 에이메이를 끌고 가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나는 어리둥절하였으나 차차 영화를 보면서 이 영화는 액자식 구성으로 이루어져서 마지막장면에서 시작하여 점차 내용을 풀어 나간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1784년 프랑스,
에이메이라는 주인공은 수도원에 있다 집으로 가기 위해 항해 길에 오른다. 하지만 배가 해적에 의해 습격을 당하고 에이메이는 노예로 팔려가게 된다. 지금이야 한 인간을 존엄하게 생각하지만, 옛날 조선시대에도 우리나라에도 노비제도가 있었던 걸로 보아 그 당시 유럽, 이슬람권에서도 가능한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하여 에이메이가 팔려 간 곳은 술탄의 토프카피 궁전이다.그 곳의 하렘의 한 여인이 된 것이다. 궁전으로 들어갈 때 슬픈 음악이 들려 온다. 하렘은 우리나라의 옛 궁녀들과 같이 왕의 여자로써 왕 이외의 다른 사랑은 있을수 없으며, 그럴 경우 죽음과도 같은 처벌이 뒤따르게 된다. 또한 섬겼던 왕이 죽으면 그 왕을 받들었던 여인들은 궁 밖으로 나갈 수 있는 것이다.(나중에 술탄이 죽자, 술탄을 섬겼던 여인들이 궁 밖으로 나가는 장면이 나온다.) 우리나라의 궁녀들도 왕을 위해 예쁘게 치장하며, 부름을 받을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살아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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