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자료A+)) 영화 나, 다니엘 블레이크를 통해 본 위험사회의 특징(고용복지정책 실패사례) -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켄 로치 감독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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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영화의 줄거리
Ⅱ. 위험사회의 특징

본문내용

Ⅰ. 영화의 줄거리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켄 로치 감독
영화 '나, 다니엘 블레이크'는 심장병으로 일할 수 없게 된 주인공 다니엘이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 찾아간 관공서에서 복잡하고 관료적인 절차 때문에 번번이 좌절하는 내용을 담은 영국영화로 지난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우리는 희망의 메시지를 사람들에게 보여줘야 한다. 다른 세상이 가능하다고 말해야 한다. -켄 로치(Ken Loach) 감독,<나, 다니엘 블레이크(I, Daniel Blake)>(2016)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후
켄 로치 감독은 영국의 대표적인 사회주의파 감독으로 ‘블루칼라의 시인’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신자유주의의 대표적 정책인 영국의 ‘대처리즘’을 끊임없이 비판해온 감독은 홈리스, 노동자, 실직자들을 주인공으로 다양한 사회적 소재를 자신의 영화에 녹여왔고 항상 약자들의 편에 서서 목소리를 내왔다. 그래서 켄 로치 감독의 드라마는 언제나 관객들의 심장을 묵직하게 뒤흔든다.

다니엘 블레이크 – 직업 목수, 심장병 환자
이 다큐멘터리 영화는 평생을 성실하게 목수로 살아가던 다니엘 블레이크의 구직활동 중 항소직전에 관공서 화장실에서 주인공이 숨진 이야기를 핵심줄거리로 한다. 다니엘 블레이크, 그는 평생 목수로 생활하였으나 ​심장병으로 인해 일을 쉬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노동 적합 판정을 받게 되어 질병수당이 아닌 구직 수당을 받아야 될 위기에 처한다.

다니엘의 아내 데이지 간병과 그의 심장병 악화와 질병수당 탈락
다니엘은 아내 데이지가 정신분열증으로 죽기까지 아내를 간병하느라 여러 해 동안 일을 못하게 되고, 아내가 죽은 후에 자신의 지병인 심장병이 악화되어 일을 계속 해나갈 수 없는 상황에 닥치게 된다.
노인들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우리 사회의 복지문제를 다룬 작품도 있다. 2016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나, 다니엘브레이크>라는 영화이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다니엘블레이크는 심장병을 앓고 있는 목수이다. 그는 병이 악화되어 일을 그만두게 되자, 질병수당을 받기 위해 관공서를 찾았지만 ‘심장 빼고 모두 건강하다’는 이유로 심사에 탈락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