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매너없는 행동사례

소개글

생활문화와 매너 시간에 제출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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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사례1. 영화관에서;
사례2. 인터넷상에서;
사례3. 도서관에서;

본문내용

사례1. 영화관에서; 지난 주말 친구와 함께 영화관을 찾았을 때 겪은 일이다. 불이 꺼져 어두운 상영관 안에서 어렵사리 찾아 들어간 내 좌석에는 이미 누군가가 앉아 있었고, 일행으로 보이는 사람들과 함께 음료와 팝콘 등을 먹고 있었다. '혹시 내가 자리를 잘 못 찾은 건가'하는 생각에 티켓도 다시 확인 해봤지만 내 좌석이 틀림없었다. 내 좌석에 앉아있던 그 사람에게 "잘못 찾아 앉으신 것 같다"며 자리를 바꿔줄 것을 요구하자 상대는 오히려 귀찮다는 듯이 일행이랑 떨어져 앉게 돼서 불편하다며 따로 옮기기도 번거로우니 양해 해달라는 것이었다. 사정을 모르는 바는 아니었지만 불쾌하기 짝이 없었다. 남의 자리에 미리 앉아 자리를 바꿔 달라고 하는 것은 정말 매너없는 짓이다. 일행과 옆자리에 앉고싶은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이지만 때론 불가피하게 좌석이 떨어져 있을 수도 있다(특히 예매권이 아닐 경우). 이때는 일단 티켓에 적힌 자리에 앉아 있다가 바꾸고 싶은 자리에 사람이 오면 정중하게 부탁해야 한다. 미리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서 기다리는 것은 '나 매너없음'이라고 광고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