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서 너머 중 기존제도나 창의적 변화를 함부로 깎아내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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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피터슨은 캐나다 사람으로 냉전 시대의 이데올로기적 위험을 경험하고 인간 본성의 어두운 면을 알기 위해 심리학을 공부했다고 한다. <질서 너머>는 과거의 확신과 지식은 예기치 못한 인생의 비극에서 우리를 구하지 못하며 경직된 질서와 통제의 위험을 넘어설 때 놀라운 지평이 펼쳐진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 안에 잠재된 창조적 힘과 변화의 가능성에 주묵하는 열 두가지 법칙 중 첫 번째다.

일상적인 사회적 상호작용에 서툰 사람은 리듬과 조화가 빠져 있어서 인간으로서 생물학적인 결함인 우울증이 나타나고 차츰 약화 된다. 퉁명스럽고 흥분하고 발끈하게 되니 어디서나 사람에게 괴롭힘을 당한다. 이런 사람을 만나 상담하는 임상 심리학자가 저자다. 그는 환자를 만나면 한 시간 동안에 오십 분은 입을 다물고 침묵한다. 듣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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