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CASE STUDY(간호과정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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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대상자 소개: 5분 description
2. 간호사정
3. 건강사정
4. 입원중의 치료 및 처치
5. 진단검사
6. 입원 후 경과기록

본문내용

2) 질병의 기술
∙병태생리 및 원인
상피세포의 변이로부터 시작된다. 폐암은 구역기관지나 이를 넘어 발생하며, 폐상엽에 더 잘 발생한다. 흡연이 최대의 위험인자이다. 암세포는 자기 자신의 증식을 자극하는 펩타이드호르몬을 과잉으로 자가 분비하여 비정상적인 종양조직의 증식이 일어나게 된다. 종양세포가 혈관. 림프관 안으로 침입하여 혈행성.림프성으로 온몸으로 운반되고 이 종양세포가 혈관 내피에 접착하여 새로운 세포증식을 시작한다. 이것의 흐름을 전이라고 한다. 전이는 간, 허파, 뼈, 뇌, 부신, 콩팥등으로 전이된다. 폐암은 비소페소성 폐암(NSCLC)과 소세포성 폐암(SCLC)로 분류된다. 비소페포성 암은 편평상피암, 선암, 대세포암으로 나뉘어 진다.
편평상피암은 기관이 폐쇄되어 무기폐가 되거나 폐쇄폐렴을 일으키기도 한다. 영상사진에서 공동이 형성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선암은 주로 말초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기도폐쇄를 일으키지는 않는다. 편평상피암에 비해 림프조직의 침윤이 심하고 원격 혈행 전이의 빈도가 높다. 대세포암은 말초에 가까운 기도에 많이 발생하며 증식이 매우 빠르다. 소세포암은 작은 세포가 모여 덩어리를 이룬 모양이다. 증식과 진행속도가 매우 빠르고 조기에 림프절 전이가 나타난다. 예후가 가장 나쁘다.
∙임상소견, 진단검사
증상
- 질병의 전 기간 동안 임상적 증상이 없고 만성 기침에 의해 가려질 수 있다. 편평상피암과 소세포암에서는 습성 기침, 객혈, 그렁거림, 호흡곤란, 폐쇄폐렴 등이 발생하고 선암과 대세포암에서는 가슴통증, 마른기침, 제한성 호흡곤란이 일어나고 비특이적 증상에는 체중감소, 전신권태감이 나타난다.
진단검사
- 흉부X-선/CT 사진 : 폐암 진료에서 가장 기본적인 검사가 된다. 가슴 CT사진에서는 림프절 종대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X-선으로 폐종양이나 침윤을 확인 할 수 있다.
- 세포진단 : 기관기경을 이용한 찰과, 세척이나 가래 등으로 시행한다.
- 두부 MRI : 뇌 전이의 조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