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 및 수행간호 대한 완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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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천자 시 간호
2. Paracentesis 복수천자
3. Spinal tapping = Lumbar puncture 요추천자
4. CVP cath 중심정맥관
5. 수술전 간호

본문내용

1. 천자 시 간호
1) Thoracentesis 흉관천자
- 정의
: 질병치료 또는 진단목적으로 늑막삼출액에 직접 바늘(18G)을 찔러 넣어 실시하는 조직검사
- 치료적 목적
① 기흉의 경우 늑막강의 공기제거
② 혈흉, 농흉, 흉막염으로 흉막강내에 물이 고여 있을 경우
-> 공기와 물을 제거하게 되면 폐의 허탈을 막아 호흡부전을 방지할 수 있으며 염증을 일으킬 위험도 줄어 들게 된다.
- 진단적 목적
① 삼출액을 뽑아 SG(=농도, 비중) WBC, RBC, protein, amylase 농도 등 검사
② 늑막액을 배양하여 미생물, 비정상이나 악성세포존재 확인
③ 늑막의 생검
- 검사 전 간호
① 소요시간 : 평균 30분 내외
② 금식 필요 없음
③ 금기 : 협조가 불가능한 환자/ 심각한 저혈소판혈증이 있는 환자
④ 준비물 : 포타딘 볼, 리도카인, 50cc 주사기, 18G needle(긴것), 4X4 거즈, drain bag & 검체 보틀, forcep, 공포, 써지컬 글러브, 고정테이프
⑤ 검사설명
- 검사 중 움직이지 않는다.
- 호흡은 차분하게, 격하지 않도록한다.
- 국소마취 시 불편감이 있음을 설명한다.
- 기침금지, 갑자기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⑥ 검사자세
: 환자는 머리와 상체를 구부리고 팔과 어깨를 올리는 자세
(앉을 수 없는 환자 : 침상을 30~45도 올리고 시술부위를 위쪽으로 하여 눕는다.)
⑦ 검사부위
- 삼출물 천자 : 후액와선상 7~8번째 늑골사이
- 공기천자 : 중앙쇄골선상 2~3번 늑골사이

- 검사 중 간호
① 삼출액은 천천히 흡인해야하며 한번에 1200cc이상 제거하지 않는다.
(한번에 너무 많이 제거하게 되면 순환허탈이나 습성 폐수종에 빠질 위험이 있으며 폐가 미쳐 팽창되지 못하여 숨이 차거나 기침, 통증이 유발된다.)

- 검사 후 간호
① 1시간 정도 바늘을 삽입했던 부위를 위로 가게해서 측와위로 눕힌다.
(천자부위 위쪽으로 삼출물이 새나오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② 바늘 제거 후 멸균된 2X2거즈를 이용하여 압박 드레싱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