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작은 곤충들의 생존전략을 읽고

소개글

이런게 진짜 독후감이죠

목차

이 책을 읽게 된 배경
정조대의 시작은 나비
곤충의 살기 위한 본능
담배피는 나방?
개미도 친구와 적을 안다
꿀벌의 춤
동족상잔의 비극
감상

본문내용

벌레는 매우 흥미로운 동물이다. 작고 기이한 생김새와 움직이는 모습이 징그럽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사실 그런것도 편견일 뿐이라고 어느 곤충학자가 말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유난히 벌레나 곤충들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지금도 여전히 그렇다고 한다. 왜 좋은가 생각해보면 사실 벌레들의 행동을 관찰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너무나 신기한 다른 세상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위에서 말했지만, 벌레나 곤충이 징그럽다고 생각하는 것은 정말 편견이라는 생각에 본인도 동의하는 바다.
인류의 문명이 시작된 이래로 인류는 많은 벌레들과 전쟁을 벌여 왔다. 각종 질병을 옮기는 여러 해충들과 애써 지은 농작물을 갉아먹어 버리는 곤충들과 말이다. 사실 해충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지극히 인간의 입장에서 본 것이다. 한 벌레의 생활영역이나 습성이 원치않게도 인간의 영역과 공유될 때 그것은 해충으로 명명되고 만다. 이 지구상에서 제일 많은 수의 생물이 바로 벌레다. 우리가 지구에 살고 있는 한은 그들과 언제든 부딪히게 되어 있다. 그러나 인간은 그들에 대해 아직도 미지의 부분이 너무나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을 시작으로 하여 나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사람들도 곤충을 인간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지구적 입장에서 볼 수 있는 시각을 키웠으면 좋겠다. 곤충의 여러 습성들 중에서도 이 책은 다양한 곤충들의 자기 방어 방법, 생식 방법, 사회성 곤충들의 계급 형성과 의사소통 등등 곤충들의 기상 천외한 생존전략을 보여준다.

참고 자료

작은 곤충들의 생존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