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중세사] 박한제교수의 중국 중세로의 시간여행을 읽고

소개글

동양중세사 과제물입니다. 3권의 책중에서 5개 부분의 내용에 대한 느낌입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목차

선비족 발상의 비밀을 간직한 천년 동굴의 신비
어느 권력자의 모정의 세월
세계제국의 심장 장안과 낙양의 빛과 그늘
죽림(竹林)은 사라지고 칠현(七賢)의 이름만이 남아
영화 「뮬란」의 주인공 목란은 누구인가?

본문내용

선비족 발상의 비밀을 간직한 천년 동굴의 신비

이 부분의 내용은 저에겐 약간은 생소한 부분 이였는데 교수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중,고등학교때의 역사를 배울 때 너무나도 우리 역사교육의 방향이 통일된 왕조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이 흘러가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는데 저 또한 그런 교육을 받아서 그런지 선비족이라는 것에 대한 내용은 아주 간단하게 들었던 것으로 기억할 정도 이다.
엄청난 인구의 나라 중국을 있게끔 하는 아주 근원적인 원리를 제공한 나라가 바로 선비등 90여 개의 민족이 혼합된 결과의 산물인 것을 필자의 의견을 통해서 알게 됐을 때 오늘날 중국의 특징에 대해서 한번더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소수민족으로서 매우 약해 보일지 모르나 그들은 특유의 문화적 흡수성과 개방, 포용성으로 거대한 민족국가를 이루었던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덧붙여서 저는 고고학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다. 사람들이 역사를 이해할 때 사료, 문헌에 나타나 있지 않으면 사실 여부에 대해서 회의적인 입장을 많이 보이고 있는 게 사실이다. 그런 의미에서 고고학적 발견이야말로 그러한 의문과 갈증을 확실하게 풀어줄수 있는 방안이라고 생각해 봤으며 미 선생에 의해서 발견된 탁발선비의 발생지라고 학인된 동굴은 중국 역사뿐만 아니라 동아시아의 역사의 흐름을 확인하는 데도 큰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박한제교수의 중국 중세로의 시간여행」
총 3권의 책입니다.
1. 영웅시대의 빛과 그늘 (중국역사기행 1)
2. 강남의 낭만과 비극 (중국역사기행 2)
3. 제국으로 가는 긴 여정 (중국역사기행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