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필문학] 고수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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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도움되시길~~

목차

승목설
시사설
의자설
이옥설
주뢰설

본문내용

승목설

승목설은 강희맹이 지은 글로 갑과 을이라는 두 사람의 살아가는 방식에 대하여 이야기 하면서 교훈을 주고있다.
이 글의 전달하고자 하는 바는 갑과을 두 사람의 대화를 통해 나타난다. 나무를 하는 둘의 행동은 대조적으로 나타난다. 평범한데 안주하는 사람은 갑절이 되는 공을 이룰 수 없다는 을의 충고와 이익을 한꺼번에 얻으려고 하면 화근이 깊어지고 실패가 빠르다는 갑의 답변부분이 핵심적인 내용이다. 이 말을 들은 을은 할말이 없어진다. 갑의 말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많은 것을 성취하려고 높은 곳을 지향하다 보면 점점 더 큰 욕심을 부리게 되며, 현재 자기가 있는 위치를 낮은 것으로 생각하면서 위험을 무릎쓰고 계속 오르려고만 하게 된다. 따라서 언젠가는 몸을 다치게 되니, 안전한 가운데 욕심 없이 소박하게 사는 것이, 많은 것을 얻는 듯 하지만 결국 다치게 되는 생활보다 더 현명한 태도라는 것이다.
우리는 위에서 주는 교훈과 마찬가지로 상하를 다투면 살아간다. 누가 누구보다 높은 것인가를 중요시한다. 또 그것을 목표로 살아간다. 하지만 위 아래는 상대적인 이름이다. 누가 누구보다 얼마나 높고 낮은지를 따지는 것은 그래서 쓸데없는 짓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