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나도 세상에 태어난 값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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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때때로 인생에서의 장애물은 사람을 일순간 깊은 좌절의 나락에 떨어 뜨리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그에게 전혀 새로운 삶의 진로를 제시하기도 한다.
벽이 없다면 담쟁이의 덩굴들은 자신들의 유전자 속에 그토록 왕성한 수직의 뻗어 오름을 자랑할 힘이 새겨져 있음을 깨달을 기회가 없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감명 깊게 가슴에 와 닿았던 부분이다. 우리 모두가 쉽게 쉽게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고 하고 싶은 데로 할 수 있다면
그 소중함.. 그 가치.. 그 의미를 깨닫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읽었던 책은 많이 있었지만 나를 변화시킨 책..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준 책이 마땅히 생각나지 않아 그러한 책을 찾기 위해 도서관으로 향했다. 여러 책을 뒤적거리다 이 책의 표지를 보고 아!! 내가 세상에
태어나 지금까지 한 게 뭐가 있나? 나도 세상에 태어난 값을 해야 할 텐데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생각에 바로 집어 들어 읽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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