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인간] 중간대체과제 파란하늘 빨간지구 2021년 1학기

소개글

"[환경과 인간] 중간대체과제 파란하늘 빨간지구 2021년 1학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 산업혁명 이후의 세계

Ⅱ. 기후변화의 영향
1. 기후변화로 나타난 빈곤의 여러 모습
2. 기후 젠트리피케이션

Ⅲ. 식목일 나무 심기는 효과가 있을까?

Ⅳ. 기후변화에 대한 인류의 대응 실태

Ⅴ. 결론 : 미래는 우리가 결정할 수 있다.

본문내용

영국의 산업혁명은 지금의 우리 삶을 있게 했다. 우연히도 영국에는 많은 석탄이 내장되어 있었 고 이는 영국의 폭발적인 경제성장을 가능하게 만든 증기기관을 탄생시켰다. 1 하지만 이 기쁨도 잠시, 영국에 방적기가 등장하자 면직물 최대 생산국이었던 인도의 면직물은 내수용으로 전락했 다. 그렇게 산업의 발전이 더디었던 국가는 기계를 이용하여 빠르게 성장하는 선진국을 따라잡지 못했고 결국 그것이 만들어낸 기술력의 차이가 다시 사회 경제적 위치와 계급을 만들었다. 한 국 가 내에서는 같은 인간이었지만 빈부격차가 생겨났다. 선진국의 개발로 인해 전체 인류는 발전하 게 되었지만 잘 사는 국가와 못 사는 국가가 나뉘기 시작한 것도 이 때문이다. 게다가 무분별하 게 사용한 화석연료는 지구 환경은 고역을 치러야 했다. 증기기관차의 등장, DDT, 공장에서 뿜어 내는 매연들은 지구의 건강을 서서히 악화시켰다. 환경을 생각할 겨를도 없이 당시의 윤리적이지 못한 기업들은 과학자를 고용하여 자신들이 만든 제품이 환경을 파괴하지 않는다고 홍보하며 사 람들을 안심시켰다. 결국 지금 인류는 기후변화를 마주하고 말았다. 2《파란하늘 빨간지구》의 저자 는 기후변화로 인해 최대 피해는 저위도에 사는 가난한 10억 명에게 집중되며, 더욱이 이 국가들 이 농업에 의존하기 때문에 기후변화로 인해 치명적인 피해를 받기 쉽다고 전한다. 가난한 국가 의 사람들은 기술 진보의 혜택도 제대로 누리지 못한 채 기후변화에 고통받아야 한다는 사실이 안타까웠다. 나도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통해서도 불평등 속에서 재난은 빈곤한 사람들에게 더욱 가혹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따라서 나는 온실가스와 탄소를 많이 내뿜는 나라로 인한 빈곤 국가들의 실제 피해 사례를 통해 빈곤과 기후변화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탐구하며 생 긴 궁금증을 해결함과 동시에 환경 오염에 대응하는 현재 인류의 모습을 점검해보며 앞으로 인간 이 기후변화에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생각해보았다.

참고 자료

KBS 명작 다큐멘터리 ‘바다의 제국’ (3부)
<파란하늘 빨간지구> p.202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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