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 색채] 1950년대 디자인에 나타난 색채 분석

목차

I. 1950년대
0. FOREWORD
1. ADVERTISING
2. ARCHITECTURE & INTERIOR
3. ARTS
4. FASHION
5. FURNITURE
6. HOMEWARE
7. PACKAGING
8. PRODUCTS
9. TRANSPORT
10. TYPE
II. CONCLUSION

본문내용

FOREWORD
1950 미국, 국가비상사태 선포
1951 이란, 석유 국유화 선언
1952 EDO(유럽 방위 공동체 조약) 성립, 미국 수소폭탄 발명
1953 스탈린 사망
1954 파리조약
1955 바르샤바조약, 제네바에서 원자력 평화이용 국제회의
1956 후루시초프 스탈린 주의 포기, 이집트 수에즈 운하 국유화, 일본 유엔 가입
1957 소련,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호에 의해 우주시대 개막
1958 아랍 연맹 성립, 미국 인공위성 발사, 유럽 공동시장 개막

ADVERTISING

1950년대에는 ‘소비사회’가 출현하여 대량 생산과 대량 소비가 긴밀하게 연결되었고, 모든 환경은 산업화되어갔다. 사회가 더욱 부유해지고 분화됨으로써 대중들은 일회용 상품의 사용을 환영하였고 장기적 수요보다는 단기적 수요가 더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졌다. 대중 운송 수단의 발달로 자동차, 비행기, 선박, 열차의 산업 디자인이 대두되어 미국은 디자인과 새로운 기술 공학 및 신소재의 접목이라는 마케팅 관점에서 세계 디자인의 선도적 위치를 주도하였다. 이때의 기계 공학 산업은 공기 역학적 동체이며 현대적 기능주의 양식인 유선형이 큰 주류를 이루었다.
이 기간동안에는 스위스에서도 새로운 디자인 양식이 나타났는데 이것은 ‘스위스 양식’ 혹은 ‘국제 타이포그래픽 스타일’이라 불린다. 전 세계의 많은 디자이너들이 이 양식의 객관적 명료성에 관심을 보이며 동참하였고, 이 운동은 20세기의 다른 어떤 디자인 양식보다 더 긴 생명력을 유지하며 20여 년 동안 현대 디자인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 국제적 양식의 시각적 특징은 디자인의 여러 요소들을 수학적이며 규칙적으로 그려진 격자형의 그리드 위에다 비대칭적으로 구성함으로써 디자인에 전체적 통일감을 부여하고, 활자체는 산 세리프체, 특히 헬베티카체를 주로 사용한다는 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