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개론] 섭식장애(Eating Disorder)와 심리학적 치료

목차

-섭식장애 정의

-섭식장애의 분류
1. 신경성 식욕부진(anorexcia nervosa)
2. 신경성 폭식증(bulimia nervosa)

-섭식장애의 증상과 진단
1. 신경성 식욕부진(anorexcia nervosa)
2. 신경성 폭식증(bulimia nervosa)

-섭식장애의 원인 : 영화 『301-302』를 보고
-섭식장애의 치료법
1. 신경성 식욕부진(anorexcia nervosa)
2. 신경성 폭식증(bulimia nervosa)

-섭식장애의 치료사례
1. 섭식장애의 현주소
2. 섭식장애의 치료사례Ⅰ
3. 섭식장애의 치료사례Ⅱ

본문내용

■ 섭식장애 정의
섭식장애는 식이장애, 먹기장애라고도 한다. 섭식장애는 음식을 먹는 행동에 광범위한 장애를 보이는 것이다. 섭식장애는 정상적인 식사행동의 장애가 가장 큰 특징인데 이는 크게 신경성 식용부진증(거식증)과 신경성 폭식증(과식증)으로 나누어 진다. 불규칙한 식사 습관, 폭식, 음식에 대한 조절감 상실, 음식에 대한 과도한 집착, 영양결핍 상태에도 불구하고 음식 섭취를 거부하는 등 주로 무리한 다이어트에 의하여 촉발되는 식사 행동의 장애를 그 특징으로 한다.
이러한 섭식장애는 고도로 발달된 사회에서 주로 나타나는 장애로서 특히 최근 그 발생빈도가 급증하고 있다. 즉 섭식장애는 현대사회를 사는 우리들 주변에 점점 쉽게 발견되는 장애가 되어가고 있다.

■ 섭식장애의 분류
1. 신경성 식욕부진(anorexcia nervosa)
1868년 윌리암 굴이 처음 기술한 장애로 흔히 거식증이라고 불린다. 신체상의 심한 장애로 먹지 않아서 체중이 지나치게 감소하는 장애이다.
살찌는 것에 대한 두려움에서 식욕부진현상이 나타나고 스스로 식사를 제한하거나 특이한 식사행동을 보인다. 이를 통해 일반적인 정상체중의 85%이하로 현저히 체중이 감소하고 기초대사저하, 무월경등의 기타 심한 신체상의 장애를 동반한다.
최근 20년간 젊은 여성에게, 특히 개인주의적, 완벽주의적, 강박적이며 지적인 독신여성들에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외국의 연구자료에 따르면 남자보다 여자에게서 10에서 20배 정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처음에는 높은 경제수준 계층에 많다고 하였으나, 최근의 역학조사에 따르면 이런 경향보다는 모델일나 발레리나같이 마른 몸이 요구되는 직업을 가진 젊은 여성에 가장 많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