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육] 이혼 사례 유형별 분석 : 원인과 대책

소개글

정말 열심히 만든 레포트로서 A+받았습니다. 가정교육울 전공하시거나 관련된 교양과목을 듣고 계신분에게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실거라고 확신합니다. 방대한 양의 자료를 꼼꼼히 정리해서 이혼에 대한 모든 것이 있습니다.

목차

1. 우리나라 이혼의 실태
2. 미국의 이혼현황
3. 우리나라의 현황
4. 이혼율 증가의 사회적인 요인들
5. 이혼 사유의 개인적인 요인들
6. 이혼이 자녀에게 미치는 효과
7. 자녀를 위해서 이혼을 해서는 안 되는 것인가?
8. 이혼이 여성에게 미치는 효과
9. 이혼 과정
10. 이혼의 예방과 행복한 결혼의 대책
11. 이혼에 대한 개입 전략
12. 이혼한 가정의 아동을 위한 심리적인 개입 방법
13. 이혼한 부모를 위한 지침
14. 새로운 이혼 문제를 위한 제언

* 부록: 이혼의 형태, 이혼의 법적인 효과

본문내용

1. 우리 나라 이혼의 의 실태
이혼이란 혼인한 남녀가 살아 있는 동안 그들의 결합관계를 해소시키는 일로서, 이혼은 남녀가 서로간에 자유스럽게 간직하고 형성했던 애착과 친밀감을 중단하는 구체적인 행위이다. 우리 나라 이혼은 1970년대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급상승하는 추세이다. 인구 1000명당 이혼 건수는 1980년대에 1.07명에서 1997년에는 2.0명으로 거의 2배로 증가했다(통계청 1998자료).

이혼하는 부부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데, 이혼건수는 10년 만에 세배로 증가했다. 세계 각국 통계당국에 잡힌 이혼율만 비교하면 우리나라는 미국 다음으로 높다. 20년 이상 함께 산 부부의 이혼이 계속 증가하고, 이혼연령도 높아지고 있다. 이혼이 늘면서 재혼도 늘어나 혼인 10쌍 중 1쌍은 남녀 모두가 재혼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늘고, 가치관이 변화하면서 혼인과 이혼 양태가 급격하게 바뀌고 있는 셈이다. 통계청의 자료(2002 혼인.이혼 통계 결과)에 의하면, 1992년엔 부부 5만3천쌍이 이혼했으나, 지난해는 14만5천쌍이 이혼했다. 지난해를 기준하면, 하루평균 3백98쌍이 이혼했다. 인구 1천명당 이혼 건수(조이혼율)는 3건으로 프랑스. 영국. 일본 등 대부분 선진국보다 많아졌다(중앙일보 2003년 3월 27일자).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가 45%로 가장 많았고 가족간 불화(14%), 경제문제(14%) 순 이었다. 이혼 10건 중 7건은 미성년 자녀를 두고 있는 경우였다.

참고 자료

권영미(1999). 부모의 이혼이 자녀의 자아존중감과 사회성에 미치는 영향. 중앙대학교 대학 원 석사 논문.
권정혜, 채 규만 (2000) 한국판 결혼 만족도. 학지사

김보경(2001). 이혼 가정 학교-가정관계, 아동의 성취동기 및 학교 생활 적응 연구, 숙명여 대 대학원 석사 학위 논문.
오해춘(2000). 현대 가족 문제의 원인과 해결 방안에 관한 연구, 세종 대학교 행정 대학원 석사 논문
이주홍(2001). 한국 사회의 이혼율 증가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 석사 논 문.
채 규 만(1998). 이혼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과 심리치료적 접근 방법. 인간 발달 연구 1998, Vol. 5, N0.1 190-206
홍대식 (2002) 연애와 결혼 심리학. 청암 미디어
Amato, P.R. & Booth, A. (1997). A generation at risk: Growing up in an era of family upheaval. Cambridge, MA: Harvard University Press
Amato, P.R., & Keith, B. (1991). Parental Divorce and the well-being od children: A meta-analysis. Psychological Bulletin, 110, 26-46
Collins, G. (1986). 크리스찬 카운슬링 피현회 이혜련 공역, 서울 두란노 서원
Emery, R. E., Kitzmann, K.M. & Waldron, M.(1999). Psychological Intervention for separated and divorced families. In E. M. Hetherington (Ed.) Coping with single parenting, and remarriage (pp 323-332)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