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 1장 18-24 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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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구원의 핵심이 예수를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되는 것임을 밝혔으나 갈라디아교회 가운데 구원을 위해 할례와 같은 종교행위가 덧붙여 필요하다는 세력이 있었습니다.

또한, 당시 사람들은 바울이 베드로로부터 복음에 대해 가르침 받은 것이 아니냐는 말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바울은 베드로, 야고보와의 만남이 15일간의 짧고 단순한 교제였음을 밝히며 예루살렘의 사도로부터 복음을 받았다는 주장을 물리칩니다.

바울은 자신이 전한 복음의 > 독립성에 대해, 계속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전한 복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임을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은 오늘 본문에서, 자기가 예루살렘에서 머문 기간도 짧았고, 그곳에서 만난 사도도, 많지 않았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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