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감상문] 오페레타 [박쥐]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4.02.13
- 최종 저작일
- 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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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페라 감상문] 오페레타 [박쥐]를 보고
목차
서곡 (Allegro)A장조 4/3박자 포푸리 형식
제 1막 아이젠스타인의 저택
제 2막 오르로프스키 공작의 저택
제 3막 형무소 안의 프랑크 사무실
본문내용
오페레타 < 박 쥐(Die Fledermaus) >를 보고
<박쥐>의 대본은 하프나(haffner,carl)와 주네(cenee,richard)가 프랑스의 보드빌의 《야식(夜食)》을 독일어로 개작한 것으로, 박쥐는 1874년 4월 5일 만 텔 빈 극장에서 초연 되었다. 한국에서는 1978년 6월 빈 오페라단(루돌프 지휘)에 의해 세종문화회관에서 초연 되었다
<박쥐>는 19세기 '환락의 도시' 빈을 무대로 펼쳐지는 귀족들의 유쾌한 해프닝을 그린 작품이다. 돈 많은 바람둥이 귀족인 아이젠슈타인, 그의 장난으로 '박쥐박사’라는 별명이 붙은 팔케, 맞바람을 피우는 부인 로잘린데, 하녀 아델레 등을 중심으로 아이젠슈타인의 투옥소동, 팔케가 진행하는 러시아 왕자의 무도회에서의 복수 등을 그린 전형적인 희가극 작품이다. 폴카와 왈츠를 중심으로 작곡되었으며, 이 가극 중의 선율을 모아놓은 서곡은 특히 유명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