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피아노'를 보고(감상문)

소개글

영화 '피아노'를 보고 감상문을 쓴 리포트입니다. 영화를 보고나서 나름대로의 제 느낌을 잘 정리해서 썼기때문에 나름대로 도움이 되실 겁니다. 그럼 많은 도움 되시길 바라고 좋은 하루 되시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어느 날 한 남자는 자신의 옷을 벗어 한 여자의 소중한 피아노를 닦아내고 있다. 그리고 다음날부터 그들의 거래는 시작되었다. 여자가 피아노를 연주하는 동안 남자는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었다. 남자는 검은 건반 하나에 그녀의 손을, 검은 건반 두 개에 그녀의 어깨를 가졌다. 푸른 파도와 파란 하늘이 만나는 19세기 뉴질랜드 대륙에서 여인은 생애 처음으로 “사랑의 열정”을 경험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 비밀스러운 사랑을 알게 된 여자의 남편은 그녀의 날개를 꺾어 버리기로 결심하는데......’
이 글은 비디오 테잎을 담아두는 통의 뒷면에 적혀있는 글이다. 나는 고등학교 때 이 글을 보고 웬지 재미있을 것 같아 이 테잎을 빌렸었는데 그 때는 아무 생각없이 봐서 그런지 아무 느낌이 없었다. 그런데 이제 대학생이 되고 나서 비록 영어선생님이 내 주신 리포트 때문이긴 하지만 이 영화를 다시 보니 매우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이 영화는 아름다운 뉴질랜드의 해변가로부터 시작된다. 아버지의 명령에 의해 미혼모인 에이다는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결혼하기 위해 자신이 생명처럼 아끼는 피아노와 함께 아홉살 난 어린 딸을 데리고 낯선 땅에 도착한다. 바닷바람과 파도 치는 해변에서 에이다는 어린 딸과 함께 자신을 데리고 갈 남편 스튜어트를 기다린다.

참고 자료

영화, 헤쳐 모여! 이한상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