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작물학 ) 벼의 생태종(조생종, 만생종, 중생종)에 대해 설명, 우리 나라 장려품종을 세네갈과 같은 지역에 재배했을 때 나타나는 생육상의 특징을 예측 설명
- 최초 등록일
- 2023.01.10
- 최종 저작일
- 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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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식용작물학 ) 벼의 생태종(조생종, 만생종, 중생종)에 대해 설명, 우리 나라 장려품종을 세네갈과 같은 지역에 재배했을 때 나타나는 생육상의 특징을 예측 설명"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조생종
2) 중생종
3) 만생종
4) 세네갈 지역의 특성
5) 세네갈 지역의 벼 재배 현황
6) 우리나라 장려품종을 세네갈과 같은 지역에 재배했을 때 나타나는 생육상의 특징
3. 결론
4. 출처
본문내용
1. 서론
우리나라 사람들은 예로부터 쌀을 먹고 살아가는 민족이었다. 서양에 빵, 어느 나라에는 면을 주로 먹는다면 아주 어린 아이부터 노인까지 우리 대한민국의 주식이 쌀이라는 데에 이견을 표할만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에 따라 우리나라의 밥의 종류는 찰밥, 메밥, 흰밥, 현미밥, 콩밥, 팥밥, 약밥, 등 여러 가지 조리 과정을 거쳐 대략 75가지에 이르르고, 현재 식생활 패턴이 서구화되고 있는 와중에도 주식이 바뀐 것이 아니라 가공쌀밥이 보편화 되었을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뼈에 새겨진 쌀에 대한 사랑은 각별하다.
우리의 쌀밥을 중심으로 하는 식사문화에는 섭취하게 되는 음식물의 영양소의 균형이 매우 좋을뿐더러, 건강하고 아름다운 식탁문화를 형성하는 데에 많은 함의를 가진다. 우리가 평균적으로 탄수화물 65%를 쌀에서 섭취하기 위해서는 쌀 400g이 필요하며, 하루에 밥 세 공기를 먹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칼로리 구성은 영양학자들이 추천하는 칼로리 구성에 매우 이상적이기도 하다. 이렇게 영양 밸런스가 좋은 쌀밥 중심 식사를 이어가면서도, 쌀밥 자체의 맛은 담백하여 다른 음식물과의 다채로운 조화를 이루어 다양한 식사를 이어갈 수 있다는 점은 쌀을 먹는 우리 민족에게 거대한 메리트이다.
더불어, 밥과 국을 제외하고 많은 반찬을 공유하는 우리의 식탁문화는 또한 가족이나 동료를 넘어서 낯선 사람들과도 함께 어울려 맛있는 음식을 나눌 기회가 되고 이는 더불어 원만한 인간관계 형성을 위한 초석으로 자리를 잡기도 한다.
참고 자료
방송대 강의안
이효근. "8월의 본논가꾸기 - 소출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 자연과 농업 4.8 (1983): 50-55.
“조생종 벼, 이렇게 재배하세요!”.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014년 04월 14일수정, 2022년 09월17일 접속, https://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5958299
김규태. “녹비작물 뒷그루 중생종이 적절”. 한국농정. 2010년 05월 03일 수정, 2022년 09월 18일 접속, http://www.ik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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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소담. 그린매거진. “세네갈에 벼품종 개발・보급으로 농업 분야 자립을 일구어내다.” 20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