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정책 평가의 기준

목차

1) 효과성
2) 효율성
3) 충족성
4) 공정성
5) 대응성
6) 적절성
7) 참고문헌

본문내용

교육정책이나 프로그램을 평가하는 데 사용되는 기준은 평가자에 따라서 그리고 강조하는 바가 무엇이냐에 따라서 다양할 수 있다. Schuman(1967)은 정책평가의 기준을 노력(effort), 성과(performance), 충족성(adequacy), 능률성(efficiency), 과정(process)등으로 나누어 분류하였다. 여기서 노력은 결과를 고려하지 않고 사업활동에 투자한 질적 혹은 양적 투입이나 에너지를, 충족성은 성과가 전체적인 요구를 어느 정도 충족하였는지를, 능률성은 투입과 관련지어 본 경제적 효율을 의미한다(김종철, 1989). Nakamura와 Smallwood (1980)은 목표달성(goal attainment), 능률성, 주민 만족도(constituency satisfaction), 수혜자의 대응성(clientele responsiveness), 체제 유지(system maintenance) 등을 정책 평가의 기준으로 제시하였다.
이렇게 앞서 제시된 여러 기준을 종합할 만한 기준은 Dunn(1981)에 의해 정리되었는데, 그는 정책 평가의 기준으로 효과성, 효율성, 충족성, 대응성, 공정성, 적절성 등 6개 기준을 제시하였다. Dunn(1981)이 제시한 기준에 대하여 간단히 설명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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