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금연구-발표자료(ppt)
- 최초 등록일
- 2004.02.17
- 최종 저작일
- 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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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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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대금의 역사
2. 대금이 사용되는 음악
3.대금의 재료
4.대금의 제조과정
5.대금의 구조
6.대금의 연주법
7.대금 산조
본문내용
대금의 역사
- 귀신을 일으키고 바다를 잠재우는 신라의 소리 -
-예로부터 우리 음악에 쓰이는 악기들 중 가로 부는 관악기를 가리켜 '笛(적)'이라고 쓰고 우리말로도 '저'라고 일러 왔다. 가로로 부는 악기들은 여러 종이 있으며 대금은 그 중 가장 큰 까닭에 '큰저'또는 '젓대'라고도 부른다.
-자세한 문헌이 없어 확실한 발생 연대는 알 수 없으나 몇 몇 문헌과 자료를 살펴 볼 때 최소한 삼국 시대부터는 널리 쓰였음을 알 수 있으니,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萬波息笛'(만파식적)에 관한 기록이 있고, 고대로부터 중금·소금과 함께 신라 3죽으로 불러 온 점, 경주 국립박물관에 전하는 신라 시대의 옥대금등이 적어도 신라에서는 대금이 중요한 악기로 쓰였음을 추정할 수 있게 한다. 그 외에 길림성 집안현의 장천 1호 고분과 집안 17호 고분의 벽화에 橫笛(횡적)연주도가 그려져 있으며, 당의 두우가 지은 「통전」과 「복사」에 고구려 악에 쓰인 악기들 중 횡적이 있다 하였고, 백제 악에는 적이 있다고 한 기록, 또한 「수서」에 소개된 고구려 악에도 역시 적이 쓰였다고 하며, 백제가 일본에 전한 음악에 쓰이는 악기들 중에도 횡적이 끼여 있었음을 볼 때 적(횡적)이란 악기는 고구려를 통해서 신라로 유입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정을 가능하게 한다.
참고 자료
http://daegumstory.com.ne.kr/
http://www.yosi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