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면 삼키고 쓰면 좀 뱉을게요 [독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3.01.12
- 최종 저작일
- 2023.01
- 9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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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괜히 주변 눈치 보다가 내가 좋아하는 것을 잊지도 잃지도 말자고. 달면 삼키고 쓰면 좀 뱉어가면서 나의 세계를 단단하게 만들어가자'라는 내용을 담고 있는 [달면 삼키고 쓰면 좀 뱉을게요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우는 인생)]라는 책을 읽고 나서 독서감상문을 작성해 봤습니다. 도서 선택이유,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공유하고 싶은 내용, 느낀점, 시사점 등의 순서로 알차게 구성해 봤습니다. 여러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목차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본문내용
“달면 삼키고 쓰면 좀 뱉을게요”라는 말은 한자로 감탄고토(甘呑苦吐)라고 하는데,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뜻으로 자신의 비위에 따라서 사리의 옳고 그름을 판단함을 이르는 말이다.사전적 의미로는 ‘나에게 좋은 것은 받아들이고 자신에게 불리한 것은 배척한다’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전적으로 당연한 말이고 맞는 말이지만. 어쩐지 그렇게 하면 너무 나쁜 이기적인 사람으로 치부되기 십상이다. 실상 신의를 저버리는 진실되지 못한 배은망덕한 사람들의 대명사로 여겨지는 말인데, 처음에 제목만 봤을 땐 이 작가는 참 당돌한 사람같다... 대놓고 나 이기적인 사람으로 살겠어요! 라고 만천하에 공표하는 셈이니 말이다. 과연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게 무엇일까라는 막연한 호기심이 생겼다. 그리고 가장 첫페이지에 쓰여진 부제가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우는 인생”이라고 표현되어 있었다. 스스로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아무거나로 퉁 치는 게으른 사람은 아니었으면 좋겠다. 아~! 주위보단 나 자신에 집중하자... 이런 건가보다. 한 번 찬찬히 읽어보기로 했다. “달면 삼키고 쓰면 좀 뱉을게요”라는 책의 작가가 펼쳐놓은 이야기가 궁금해졌다. 달아도 삼키지 못하고 써도 뱉지 못하는 내 자신을 바꾸고 싶었기 때문일까. 나와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했고 그런 모습을 보게 되면 나에게도 조금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이 생겼다.
참고 자료
도서명 : 달면 삼키고 쓰면 좀 뱉을게요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우는 인생)
저 자 : 김혜원
출판사 : 유영
출판일 : 2021년 5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