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박동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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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박동준 프롤로그

클래식과 모던의 조화를 이루는 옷을 통한 문화 운동가
박동준은 30년 전 패션활 동을 시작하면서 옷을 만드는 작업은 가장 인간을 이해하는 것 이라는 바탕으로 73년 개인 쇼의 시작과 25년 기념까지 자신의 작품을 위해 끊임없는 정렬과 자기 철학을 고집스럽게 지키며 한길을 걸어온 디자이너는 그리 흔치 않다. 또한 30년간 개인 쇼 및 그룹 쇼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의 활동으로 자기 매김하며 또한 그의 남다른 후배 교육의 열정은 20년간 지속되고 있다.
그는 미술 전공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뛰어난 색채감으로 언제나 그의 소재는 추상적 무늬, 대담한 붓 터치, 자연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흔적, 고요함, 평화스러움, 그리고 무채색을 사용하며 변함없이 입혀질 수 있는 색을 선택하며 의상이 예술의 한 영역에서 우뚝 서기를 갈망하며 예술과 끊임없는 만남으로 우리 문화를 옷을 통하여 표현하고자 하는 강한 집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그 어떤 예술 장르도 박동준 의상과의 하모니를 이룰 수 있고 그는 늘 그렇게 옷을 만들고 있다.
실용적이면서 예술적이고 로맨틱하면서도 섹시한 모드를 추구하며 그의 영원한 테마인 복고와 현대는 박동준 브랜드가 가지는 특징이며 그것을 바로 실용성을 바탕으로 하는 예술을 추구함이 동서양의 문화를 놀라우리 만치 독창적인 해석으로 조화시켜 나감으로서 의상예술의 부흥에 이바지 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