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비정규식 여성 노동자 현황
- 최초 등록일
- 2004.02.20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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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 비정규식 여성 노동자 현황에 대해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시간제 노동자
파견노동
계약사원, 외근형 노동자
가내노동
임시직의 정규직화,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투쟁 사례
본문내용
현재 정부의 노동시장 유연화전략으로 인해 노동자들의 고용불안정 상황이 날로 악화되고 있다. 임시직으로 일하는 노동자들이 급증하고 있는데 노동자 100명중 45.5명이 임시직으로 고용되어 있는데, 우리나라 임시직 노동자 비율은 다른 OECD국가들에 비해서도 훨씬 높은 수준이다. 94년 현재 OECD국가 14개중 13개국의 임시직 비율은 20%에 훨씬 못미치고 있다.(IMF 구제금융과 고용위기: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윤진호, 1997)
특히 임시직의 1차적인 대상이 여성이라는 점은 여성의 경제활동참가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 만, 그 지위는 여전히 열악하다는 점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87년 노동자대투쟁이후 정부와 기 업에서는 인건비 절감, 탄력적인 노동력 활용, 노동통제의 원활화, 노조운동의 봉쇄를 위해 기업 규제 완화 및 노동력 유연화 전략을 진행해왔다. 이로 인해 여성노동력을 저임금의 단순노동력, 비정규직 노동력으로 활용하는 방향이 정부와 기업의 핵심기조가 되고 있다.
전체 상용노동자중 여성은 87년 35.3%에서 96년 29%로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96년 현재 여 성 임시 일용노동자수는 전체의 29.0%를 차지하고 있고, 제조업, 건설업, 도소매업의 순으로 고 용되어 있다. 여성의 임시 일용노동자수가 전체 임시 일용노동자의 50% 이상을 넘는 업종은 제 조업, 숙박산업, 금융 및 보험업, 서비스업 등이다. 특히 보건 사회복지분야에는 전체 임시 일용 노동자의 75.8%를 여성이 차지하고 있다.
시간제, 임시직, 계약직, 촉탁직, 아르바이트 등 다양한 이름의 비정규직으로 여성들이 고용되 어 있고, 파견노동, 하청, 소사장 등 간접고용 비정규노동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