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 나치의 문화재 약탈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4.02.23
- 최종 저작일
- 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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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머리말
Ⅱ. 서구 열강의 '문화 우월주의'
Ⅲ. 약탈자, 히틀러
Ⅳ. 나치의 문화재 약탈 정책
Ⅴ. 히틀러의 약탈을 도운 사람들
Ⅵ. 맺음말
본문내용
Ⅰ. 머리말
얼마 전 "방탄승"이란 영화가 개봉되었다. 티벳의 고승들에 의해 수백년 동안 전해져 내려오는 엄청난 파워와 영생을 누릴 수 있는 절대 권력의 비기가 담겨진 전설의 두루마리를 지킨다는 내용이다. 여기서 영화의 줄거리를 얘기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전설의 비기를 빼앗으려는 악의 무리가 바로 '독일군'이라는 것이다. 언제인가는 모르겠지만 악의 무리라고 하면 대표적인 것이 독일의 '나치'가 되었고 특히 세상의 진귀한 보물이나 역사적 가치가 있는 보배를 갈취하는 하려는 자는 십중팔구 독일의 나치이다. 그 대표적인 영화가 매년 명절 때마다 볼 수 있는 해리슨 포드 출연의 인디아나 존스(Indiana Jones and the Last Crusade,1988)나 레이더스(Raiders of the Lost Ark, 1981)이다. 영화가 아무리 픽션이라고 하지만 아무 근거도 없이 영화의 소재를 삼지 않았을 것이고 미미한 정도의 역사적 사실을 가지고 그렇게 확대 해석하여 수 십년 동안의 영화 소재로 삼지도 않을 것이다.
그러면 전쟁과 문화재의 약탈은 어떤 관계가 있으면 과연 독일의 나치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문화재에 어떠한 정책을 취했으며 그러한 약탈 행위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 궁금증에서 이 글의 출발점이 된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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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클래드스트럽 외, 이충호 역, 『와인전쟁』, 한길사, 2002.
데틀레프 포이케르트, 김학이 역, 『나치시대의 일상사』, 개마고원,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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