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전지차 개발 동향
- 최초 등록일
- 2004.03.04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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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연료전지차 모든것
2.현 시점 각국의 자동차 메이커 현황을 상세히 소개
-개발중, 양산 예정인 모든 기술 정리
목차
연료전지차 개발 동향 (일본)
Toyota
Honda
Nissan
연료전지차 개발 동향 (미국)
GM
Ford
DCX
본문내용
■ Toyota
- Toyota와 Honda가 2002년 12월에 세계에서 최초로 연료전지자동차의 판매에 착수하였다. 양사 모두 대수를 한정한 임대 판매 형식으로 경제산업성 등 우선 중앙 관청에 납품하였다. 이로써 양사는 세계의 자동차회사가 각축을 벌이고 있는 연료전지차의 개발 분야에서 막강한 리드권을 쥔 위치에 서게 되었다.
- ‘연간 20대의 판매로 시작하였으나 다음 단계는 수 백대 수준이 아니라 수 천대, 수 만대 주문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Toyota의 관계자가 지적하는 것처럼 상품화할 수 있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아진 지금, 수소 공급소의 정비 등 연료 공급 설비만 갖춰지면 연료전지차의 보급은 결코 꿈이 아니다.
- Toyota의 개발 총책임자 와타나베 전무는 ‘연료전지차는 일반인이 타는 수준에 이르렀다. 앞으로는 수소 공급 인프라를 어떻게 구축할 것인지를 포함해 실증 시험으로 얻은 데이터를 활용해 갈 것’이라며 연료전지차에서 새로운 에너지 시스템을 창조해 갈 사명을 강조하였다.
- 동사는 중앙 관청에 이어 아이치현청과 나고야市, 동방가스社, 동경가스社, 신일본석유社, 이와타니산업에도 납품하였다. 그리고 Hino와 공동 개발한 연료전지 버스를 2003년 8월에 도쿄도에 납품하였다.
- Toyota가 상품화한 5인승 연료전지차 “FCHV”는 최대 출력이 90kW의 연료전지를 탑재하고 최고 속도는 155km이다. 350기압의 압축 수소 탱크를 탑재하였으며 한 번 수소를 채워 달릴 수 있는 항속 거리는 약 300km이다. 감속 시의 회생 에너지를 니켈 수소 2차전지에 저장하여 가속 시에 연료전지의 출력 부족을 보충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하였다. 임대 요금은 한 달에 120만엔이다.
- Toyota는 1992년부터 본격적으로 연료전지차의 개발에 힘을 쏟아붓기 시작한 이래 연료전지 시스템은 일괄하여 자사가 개발해 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