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스펜서 존슨

소개글

.

목차

▶작품소개
▶작가소개
▶차례
▶책을읽고

본문내용

▶ 책을읽고

내가 이 책을 처음 접한 것은 친구네 집에서 그 친구의 대학생 형의 책꽂이에서였다. 조그만 양장본이었는데 다소 넓은듯한 글 옆의 공백에 생각해 두어야 할 점이 빽빽히 적혀있었고 양이 적은대도 불구하고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다고 그 형이 추천해 주었던 것이다. 그래서 관심을 가지고 읽어보게 되었는데, 몇 장 읽지도 않았는데 이 책의 매력에 흠뻑 빠져 버렸다.
이 글은 각자 분주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던 동창들이 모이게 되고 그 중 한 동창이 이야기를 꺼내면서 시작된다.
이 이야기에는 치즈를 찾아 미로 속을 헤매이는 스니퍼와 스커리라는 두 마리의 생쥐와 햄과 허라는 이름을 가진 꼬마 아이 둘이 등장한다. 그들은 때로는 포기하려한 순간도 있었지만 마침내 치즈가 가득 차 있는 방을 찾아내게 된다. 자신이 원하는 양의 치즈를 먹으며 하루 하루를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은 치즈 창고에서 치즈라 사라져 가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들은 분노하고 서로를 의심하면서 창고 안의 치즈가 사라져 가는 것만을 걱정하며 하루 하루를 보낸다. 그러던 중 후각이 예민한 스커리와 행동이 민첩한 생쥐인 스니퍼는 새로운 치즈를 찾아서 길을 나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