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잭 캔필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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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차례
▶작가소개
▶책을읽고

본문내용

▶ 책을읽고

내 마음엔 여유로움이 없었다. 늘 똑같은 일상. 똑같은 일에 지칠 대로 지쳤으면서도 일탈하지 못하는 답답한 마음은 곧이어 권태를 낳는다. 정해진 궤도에서 제자리 걸음만 하는 자신의 모습에 회의감을 가져보기도 하고, 여러 가지 일을 계획해 보기도 하며(그것이 지켜지기가 쉽지 않아서 탈이지만) 어떻게든 현재 생활을 개선해 보려 하지만 마음이 뒤틀려 있는 이상 근본적인 개혁은 불가능하고, 하루 하루를 나태함 속에서 살아가게 되고 만다.
반복되는 일상, 늘 똑같은 생활에 권태가 느껴지고 회의감이 들자, 새삼 뒤돌아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한 걸음 뒤로 물러나 내가 나아가고 있는 이 길이 정말 옳은 길인지, 제대로 가고는 있는 것인지를 확인하고 싶었다. 진리를 아는 사람이 있다면 내가 가는 길에 대해 질문을 하고 싶다.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 이 책은 어쩌면 세상 누군가의 괴로움을 달래어 주기 위해, 번민하고 방황하는 사람들을 달래기 위해 탄생된 책일지도 모른다. 어느 특정한 사람을 대상으로 쓴 것이 아니라, 고민하는 세상의 많은 이들에게 하나의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것을 아닐까. 타이틀 아래 쓰여진 부제 '3초마다 한 권씩 팔리는 책'이라는 이 말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는 듯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