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학] 국립 민속박물관 관람보고서

소개글

직접 경복궁 안에 있는 국립민속박물관을 다녀와서 쓴 관람보고서 입니다. 다수의 사진이 첨부되어있어서 활용도가 높을 것입니다.

목차

야외전시실
제1전시관 (한민족 생활사)
제2전시관 (생업•공예•의식주)
제3전시관 (한국인의 일생)

본문내용

야외 전시실

박물관 주변은 야외 전시실로 꾸며져 있었다.
야외 전시실에는 마을 공동체 신앙물, 방아기구, 짚으로 엮은 농촌풍물, 석조물 등이 있었다. 조선시대의 상점과 의원의 모습을 재현한 가옥도 눈에 띄였다. ‘허준의 동의보감’에나 나왔을 법한 의원의 모습이 오늘날의 병원과 대조되어 보였다.
박물관 입구에는 1960년대 추억의 거리가 있었다. 연탄가게, 이불집, 구멍가게, 이발소 등 지금은 거리에서 찾아보기 힘든 것들 이였다. 50년도 안되는 시간 사이에 서울의 거리는 너무도 많이 변했다. 추억의 거리를 지나다 우리의 눈길을 끄는 것이 있었다. ‘마포나루’ 거기엔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말씀하셨던 그 배가 있었다. 배를 출발시킬때 세개의 디딤목을 이용한다던 그 배였다.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직접 보다니… 박물관 관람의 가장 큰 수확이 아닐까 싶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