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영어] Doctor's Dilemma : Treat or Let Die?

소개글

전북대학교 교양영어 시간에 배우는 리딩 인 잉글리쉬의 PART 1-3의 해석본임당~
많이들 가져가시고 공부하는 데 도움 되시길~
다른 PART도 올려놨어요~~

목차

Abigail Trafford
Death and Dying(죽음과 죽어 가는 것)
Crisis in Newborn Care(신생아 치료에서의 위기)
Changing Standards(변하는 기준들)
Public Policy(공공 정책)

본문내용

Doctor's Dilemma: Treat or Let Die?

Abigail Trafford

기적적인 의약품, 과감한 수술 절차, 방사선 요법 그리고 집중적인 치료과정에 있어서의 의학적인 발전들은 수 천명의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을 제공해왔다. 그러나 그들 중 많은 이들에게 현대의학은 양날의 칼이 되었다.

일련의 현대적인 기술로 무장하고 치료를 해내는 의사의 능력은 병을 이겨내는 신체의 저항력을 능가한다. 더 많은 의학적인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겠지만 많은 환자들에게 있어 회복될 희망은 거의 없다. 심지어 삶과 죽음의 근본적인 구분도 모호해졌다.

시합 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그의 뇌가 기능을 중지한 후에 인공적인 장치로 생명이 연장되었던 한국 권투선수 김득구가 그랬던 것처럼, 많은 미국인들은 의학적인 연옥상태에 갇혀있다. 그의 가족들의 허락으로 Las Vegas의 의사들은 생명유지 장치를 분리시켰고 그러자 곧 죽음이 뒤따랐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