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사] 빅토리아 시대의 대영제국

목차

I.서론

II.본론
a.개관
b.여왕 및 주요인물
c.정치 및 대외관계
d.경제 및 사회

III.결론

본문내용

빅토리아 여왕이 즉위한 것은 1837년의 일이나 일반적으로 ‘빅토리아 시대’라하면 ‘제1차 선거법개정안’이 통과된 1832년부터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빅토리아 시대의 영국은 18세기 후반 시작된 산업혁명의 결과 빠른 산업화를 경험하여 ‘세계의 작업장’(workshop of the world)이라 불려질 정도로 경제적 산업적인 성장과 번영을 누렸으나, 반면 그 부작용으로 인해 초기에는 사회계층적인 많은 갈등과 혼란을 겪은 시기이기도 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 시기의 영국인들은 제국주의 정책으로 대규모 팽창의 시대를 맞이 하였는데, 여기에는 급진적인 산업발전이 그 원인으로 작용했음을 알 수 있다. 상품의 원료를 저렴하게 얻을 수 있는 수입시장과 생산한 상품을 판매할 수출시장이 필요했고, 영국은 군사적 외교적 수단으로 양자를 동시에 얻을 수 있었다. 빅토리아 시대는 유럽에 큰 변화가 일어난 1870년을 기점으로 전기와 후기로 나눌 수도 있겠으나, 시기적 특성에 따라 3구분, 즉 초기(1832-1848), 중기(1848-1870), 후기(1870-1901)로 나누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이다.

참고 자료

David McDowall, An illustrated history of Britain, Longman, 1997
www.pbs.org/empires.
앙드레 모로아, 영국사, 弘盛社, 1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