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적으로 본 손자병법 (모공편)

소개글

경영학적으로 본 손자병법

목차

①원문
②해석
③경영학적 해석
④경영학적 사례

본문내용

①원문
孫子曰: 凡用兵之法, 全國爲上, 破國次之; 全軍爲上, 破軍次之 ; 全旅爲上, 破旅次之; 全卒爲上, 破卒次之 ; 全伍爲上, 破伍次之.
是故百戰百勝, 非善之善也; 不戰而屈人之兵, 善之善者也. 故上兵伐謀, 其次伐交 其次伐兵, 其下攻城, 攻城之法, 爲不得已.
故善用兵者, 屈人之兵, 而非戰也; 拔人之城, 而非攻也; 毁人之國, 而非久也.
必以全爭於天下. 故兵不鈍, 而利可全, 此謀攻之法也.

②해석
대체로 전쟁을 하는 방법은 국, 군, 여, 졸, 오를 온전한 채 두고 적을 굴복시키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고, 그것을 깨뜨려서(파괴하여) 얻는 것은 차선(次善)의 방법이다.
* 孫子의 [全]사상
그러므로 백 번 싸워 백 번 승리하는 것이 결코 최선의 방법이 아니고 싸우지 않고도 적을 굴복시키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그러므로 최상의 전쟁방법은 적이 전쟁하려는 적의 의도를 분쇄하는 것이고 그 다음은 적의 동맹관계(= 적의 외교관계)를 끊어 고립시키는 것이며, 그 다음은 적의 군사(= 兵)를 치는 것이며, 최하의 방법은 적의 성(城)을 공격하는 것이다.
성을 공격하는 방법은 부득이한 경우에만 쓴다.
그러므로 전쟁에 능한 자는 적의 병사를 굴복시키지만 전투를 감행하지 않으며, 성을 함락시키지만 구태여 공격하지는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