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회와 문화]이종격투기, 과연 폭력적인가?
- 최초 등록일
- 2004.03.09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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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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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들어가는말
2.일본종합격투기의 역사
3.이종격투기, 과연 폭력적인가
4.종합격투기에서 볼 수 있는 일본의 무사도 정신
5.맺는말
본문내용
들어가는말
어린 시절 품었던 궁금증 중에 이런 것이 있었다. ‘로보트 태권브이와 마징가 제트가 싸운다면 누가 이길까.’종합 격투기(또는 이종격투기라고 불리기도 하는)의 신선함은 이런 원초적 궁금증에서 출발한다. 물론 일본에서는 60-70년대부터 종합격투기 붐이 일기 시작했다지만 우리나라는 1-2년 전에 케이블티비에서 일본의 한 격투기대회를 방송하면서부터 사람들이 알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후 국내의 일부 매니아 층만이 즐기던 것에서 청소년들과 직장남성들 사이에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면서 그에 따라 국내에 큼직한 종합격투기 단체만 3-4개가 창설되기에 이르렀다. ‘상대를 쓰러뜨린다’는 오직 하나의 룰 아래 복싱, 태권도, 가라데, 유도, 유술, 레슬링, 무에타이, 합기도, 등 다양한 격투기 고수들의 한판 승부가 가능해진 것이다. 스포츠에서도 포스트모던한 혼성잡종이 이뤄진 셈이다. 각 영역을 세분화해서 규칙을 고도로 발전시켜온 것이 근대성의 한 특징이라면, 포스터모던은 이 벽을 넘어서려는 이종교배의 문화. 근대의 세분화된 장르가 점차 고루한 관습의 벽이 되어버린 탓이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근래에 들어서 국내상황의 얘기이고 일본은 이미 종합격투기에 관한한 셰계적인 국가가 되었으며 선수들에 대한 사회적 지위나 인기 또는 경제적 수입까지 다른 나라에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