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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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웠던 밤하늘이 과학기술의 발전에 의해 환하게 비춰지고 있다.
어두운 밤을 환하게 비추는 조명 덕분에 우리는 안전함과 쾌적함, 동시에 야경으로 인해 아름다움까지 느끼고 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무분별하고 과도한 조명으로 인하여 생태계와 인체 그리고 심지어 사회적으로도 피해를 주는 빛 공해가 발생하고 있다.
아래의 보고서에는 시민들의 빛 공해에 대한 인지도와 경험해 본 피해 사례를 설문을 통해 조사하여 기술했다.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낮아 보고서의 앞부분에 빛 공해의 정의, 원인, 유형 그리고 현재 실태에 대해 조사하였으며 빛 공해가 주는 피해, 영향을 인체, 생태계, 사회적 부분으로 나누어 기술하였다.
앞의 내용을 바탕으로 “필요한 구역, 광도, 시간” 이라는 3가지 원칙을 정의하여 이 원칙을 중심으로 조명기구 또는 정책을 제시하였다.
정책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의 빛 공해 관련 제도를 다른 해외국가들과 비교하여 문제점을 찾아내었다.
그리고 그에 따른 앞으로의 제도개선에 대한 방향을 서술하였다.
목차
1.서론
1) 소개, 사람들의 인식
2.본론
1) 빛 공해의 정의와 원인
2) 빛 공해의 유형
3) 빛 공해의 실태와 영향
4) 빛 공해 해결방안
3.결론
4.참고문헌
본문내용
본론에서 빛 공해의 정의와 유형, 사람들의 인식과 피해 현황들을 알아보았고, 해결방안들을 고안하였다.
설문조사결과 빛 공해에 대해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65%에 육박하는 것으로 보아 빛 공해가 꽤나 해결이 시급한 문제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빛 공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들은 우리 주위에 거의 보이지 않는 실정이다.
문헌이나 논문 등에 기술, 제도들이 많이 제시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몇몇의 방안들은 법, 제도에 의해 규정되어 있지만 이것 또한 지켜지지 않고 있다.
빛 공해는 인류의 기술이 발전을 거듭할수록 공론화될 가능성이 큰 문제이다.
기술의 발전에 따라 빛을 발하는 기기, 기계들의 사용이 잦아지고 그에 따라 사람들이 느낄 피해의 정도 또한 커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빛 공해를 해결할 방법을 반드시 미리 강구해야 할 이유가 된다.
그렇지 않으면 큰 환경문제로 우리에게 다가올 것이다.
점차 실행에 옮기었을 때, 비로소 빛 공해에 대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피해를 입던 사람들이 느끼던 거부감이나 불편함이 점차 줄어들 것이다.
그러므로 이 해결방안들로 제시한 내용들을 귀 공단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해주기를 바라는 바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정부기관의 개선 의지와 지원이겠지만, 기관의 손이 미처 닿지 못하는 부분이 셀 수 없이 존재한다.
따라서 시민들이 받는 피해를 자발적으로 해결할 시민들의 개선 의지 또한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시민 개개인들 또한 스스로 규정된 법을 지키며 개선에 적극적인 참여를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개인이 스스로 빛 공해로부터 받는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본론 「4-②- 차광필름」에서 소개하였다.
이 내용을 홍보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환경부 산하의 한국환경공단에 제출하는 이 제안서가 첫 걸음에 작게나마 이바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글을 마친다.
참고 자료
서울시 빛공해방지계획 2015.
문화재청, “궁능원 관람객 수”,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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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용, 『교통사고 유동하는 도심 ‘로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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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야간 빛공해 심각?"…시민 절반 "불편하다"』, 뉴스시스, 2014.10.26.
『도로변 빛 공해 줄이는 가로등시스템 개발』, 디지털타임스, 2012.05.23.
『과도한 조명 공해… 밤이 사라졌다 생태계가 병들어간다』, 국민일보, 2011.04.12.
『한밤중에도 매미가 우는 까닭은』, 연합뉴스, 2011.09.04. - 『광공해의 현실과 실용적 해결방안』, 2006 대학환경상 공모 수상집. - 『경복궁 야간개장 2~3일 연장 검토』, 뉴스시스, 2013.05.26.
좋은빛정보센터, http://www.goodlight.or.kr.
http://blog.naver.com/orange3830/220521876600
https://ko.wikipedia.org/wiki/%EA%B4%91%EA%B3%B5%ED%95%B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