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불멸의연인

소개글

사진까지 포함하고 있어 레포트용으로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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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예전 Screen이라는 영화 잡지가 있었다(아직도 있나?). 그 영화는 1976년에 나오기 시작했는데, 그해가 내가 태어난 해이다. 아무튼 내가 중학생이 되어 영화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을때, 나는 이 잡지의 창간호부터 그 당시까지 내가 모으지 못했던 것들을 모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씨네필 이라는 잡지의 등장에 Screen이라는 잡지를 등졌고, 씨네21의 등장이 씨네필을 등졌다. 내가 이 말을 하는 것은 나는 영화광 이라면 영화광이라고 할수 있는 대학생이다. 어렸을적 자율학습울 뒤로한체 영화를 보러 다녔고, 개인적으로 이론공부도 해보았다. 그러나 지금 난 난계에 봉착했다. 영화가 아닌 영화음악...... 그렇다. 나는 종합예술의 총화인 영화를 그저 영상미에 집중하여 즐겨왔던 것이다. 영화음악에 관한 레포트를 제출하라는 말에 이렇게 까지 고민을 하다니 말이다. 나는 이 보고서의 영화를 고르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 처음에는 주제가 음악과 관련없는 영화를 선택하고 싶었다. 하지만 음악에 아무런 지식이 없는 나에겐 너무나 벅찬 일이었다. 내가 초기에 선택했던 작품은 스탠리 큐브릭의 2001스페이스 오딧세이였다. 난 이 영화 테이프를 소유하고 있다. 하지만 음악에 관한 어떠한 자료도 찾아볼수가 없었다. 그래서 다시 생각했다. 그때 떠올른 것이 이 영화 불멸의 연인이다. 음악영화라서 너무 쉬운건 아니냐고 생각할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것은 언제나 상대적인 것이다. 과목 수강후 학업의 성취도는 상대적이듯이 사전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이 이 과목을 수강하기전과 수강하고 난 후의 모습을 평가해 봐야한다고 생각한다.(교수님 아시죠? 저 이거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쓰는 겁니다.) 그럼 우선 이 영화의 주인공 베토펜에 대해 훑고 넘어가자.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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